[청담동 고기노예] 삭제,조작,뒷통수.. 진실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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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다면서 왜 글을 지우십니까?"
김민웅 씨, 떳떳하다면서 왜 제 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삭제시켰습니까? 숨기고 싶은게 그렇게 많습니까?
저를 '사기꾼'으로 몰아가지만, 저는 오직 도산정육에서 일한 밀린 급여만을 요구해왔습니다.
시위 현장에서 김민웅씨 직원(고XX씨)과 20분 가까이 대화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들은 말은 분명했습니다.
"김명식 변호사가 잘못했다, 고소해라."
"급여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위는 멈춰달라."
저는 그 약속을 믿고 주말 내내 시위를 멈췄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뭡니까? 김명식 변호사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제 뒷통수를 치듯 공격 영상을 올렸습니다.
거기에 또 하나, 요즘 김민웅 측은 "김승용과 김영상이 짜고 친 일들, 사기꾼들"이라며 프레임을 씌우고 퍼뜨리고 있습니다. 팩트만 말하겠습니다.
저는 과거 김승용 씨에게 돈을 빌려준적이 있었고, 그 돈을 못받아서 고소까지 한 상태입니다.
서로 돈까지 얽혀 있는 사이인데, 어떻게 짜고 사기를 칠 수 있습니까? 이건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저와 김승용 씨의 개인 금전거래는 이번 사건과 1원 한푼도 관련이 없습니다. 이번 싸움은 오직 제
임금체불 문제입니다.
김민웅 씨, 뒤에서 조작된 프레임 만들고 글 지우는데 힘쓰지 마시고, 일한 사람한테 정당한 임금부터 지급하세요.
본인 불리하다고 생각되니까 바로 줄 것 처럼 하더니 역시나 말이 바뀌는건 똑같네요.
언론사와 기자분들의 연락이 이미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 혼자 싸우는 일이 아니라, 모두가 지켜보는 싸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보고 왜 고소안하냐 노동청에 왜 신고 안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다 진행하고 있고 증거 모은 내용들로 어제 다시 고소 진행했습니다. 노동청도 곧 출석하기로 했구요, 결과 기다리시는 분들께 정의는 살아있다는 것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승용에 대한 재 고소진행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