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동대문을 살리면 쟤도 명물이 될건데...
굳이 허물어서 다시 뭘 지어?? 토건족들 좋으라고??
허물고 뭘 새로 만들면 저기가 살아 나냐?
쇼핑의 메카라는 콘텐츠가 사라졌음.
그걸 살리면 저기는 존재만으로 포토스팟 관광명소임.
에펠탑이 효용성이 있나?
피라미드가 효용성이 있나?
효용성 없다고 다 허물고 성냥갑만 지어서 입주자 밀어 넣고 월세 받아 먹으면 뭐 나아지나?
오세훈은 ㅈ같지만 놔두면 역사적 명소가 될 곳을 효용성 타령으로 허물겠다??? 더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