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한 양아치 유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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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끊겨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은 집단
'출장마사지 여성'
유영철은 여성들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기 전
면접 과정을 거쳤다
혼자 사니?
연락하는 가족이나 친구는 있니?
철저하게 면접을 거친 여성들은
소리 못지르게 머리를 해머로 내리쳐 죽임
지문을 잘라 변기에 버리고
시신은 나눠 담아 야산에 암매장
유영철은 그냥 찌질이다
힘없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분노를 표출한
동네 양아치.
자신보다 건장한 남성들은 두려워했던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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