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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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 불현듯 연락을 주신 알파리횽과 슬쩍 접선해봅니다.
네비 찍어보니 그닥 멀지 않은(?)곳이라 제가 조금더 움직여보기로 합니다.
편의점 야외테이블에서 미제 음료수 한캔씩 잡아 빨고있는데
날씨가 너무 습한 나머지 자리를 옮깁니다 ㅠㅠ
인근 카페로 이동후..
손수 커피잔에 빨대를 꼽아주고계신 알파리횽의 모습.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벌써 해가 저물었네요
아쉽지만 카페에서 바로 해산합니다.
집에 도착하니.. 주차자리가 그대로 남아있는 행운이..ㅋㅋ
오늘따라 동네사람들 주차를 참 예쁘게 잘 해놓으셨네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됬네요
숏츠좀 보다가 뻗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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