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선포 당시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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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회 | 12 댓글 | 38 추천 | 작성일 2025.08.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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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그래도 서서 담화하더니..

이날 갑자기 방송화면 전환되면서

윤석렬이 나와서 앉아서 계엄령 선포하데요..

난 이게 젤 이상했슴.. 앉아서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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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범사형정의구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4 13:50

수란잔했는지 얼굴 벌검

급하면어제나오던가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4 13:51

녹화방송이라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법사들한테 날짜랑 시간 받고 천일에 맞춰서 했다는게 정설...

코코아파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4 13:55

저는 코메디 프로보는것같았어요 현실감없는... 뭐지 뭐지 하다보니..
이잼..국회로 오세요 하고있고 헬기뜨고 ㅡㅡ
이러려고 국군의날에 헬기로 하늘을 수놓았구나 했습니다.

훈킴훈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4 13:56

술이 꽐라되서 서서 하면 비틀비틀하는 거 티 나니까

Roborobo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4 13:58

조현천이가 입국했다는 소식에 계엄하겠구나 싶었어요.

어쨌든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4 14:01

머리감다가 여의도로 갔네요. 헬기소리가 가끔 생각나 가슴이 두근두근 ...

백만열정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4 14:03

도리도리, 에~ 에~ 거리는걸 안하는게 아주 이상했어요!

복받은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4 14:07

제대로 하려면,

일요일 새벽3시 였겠죠.

사람들이 알때쯤엔 이미 상황 끝나고,

누가 누군지 아비규환 됬겠죠.

그럼 12월 3일.

전국민 TV 보고 있을 시간을

누가 정했을까?

점지 받았다는게 정설.

군병력이야 정해진 수순대로 진행.

문제는 계엄 때린 시간임.

군체계와 계엄법령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시간을 점지 해 줬음.

그게 누굴까요?

세벽철물이명우사기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4 14:08

저는 코너에 몰린 상황이라 게엄말고는 답이 없을건데... 하고 생각은 했는데
방송보면서는 훼이크인지 알고 ai영상이랑 찾아 보는데 이재명대표가 라이브켠거 보고 그때서야 아 진짜 했구나 미친놈들..하고 생각했네요.

열심222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4 14:12

어느 순간부터 의자도 지 손으로 안땡기고 누가 뒤에서 의자 챙겨주면 앉는 꼴값을 떨기 시작했죠

무당의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8.14 14:12

저는 사무실에서 그때까지 중요한 회의하고있었는데. 딸이 갑자기 카톡으로 계엄했다고해서 장난치지 말라고하니 진짜라고 티브이 켜보라고해서. 회의중단하고 티브이 켜니까 부라리 씨브리대요.
바로 회의 중단하고 집으로왔네요.
지방이라 국회로 갈 방법이 없어서 밤새 티브이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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