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김문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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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노동운동가로 만나서 뜻과 몸을 함께한 두사람...
노동계를 배신하고 우파로 전향하여 15,16,17대 3선 의원이다.
부부 특권 의식은 쩔어지고 경기도지사 시절 갑질은 회자된다.
전태일 열사 어머니 이소선씨가 생전에 가장 아끼던 사람이
김문수와 자칭 최고 미인이라는 부인 설난영씨이다.
중간 노선도 아니고 노동자들을 완벽하게 배신하고
지주와 재벌 그리고 사이비 종교 앞잡이가 되었다.
이런 자를 ...이런 부부를 신뢰하고 지지한다면
합리적인 명분과 소명이 필요할거다.
그저 무조건 2찍이니까 그런거 말고....
오늘도 국힘당은 미래의 멸망을 탄탄하게 준비하고 있다.
윤석열과 김문수는 국힘당 멸실의 1등 공신이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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