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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사진 조작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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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작의힘의 주장은 사망한 김문기씨가

 

이재명 지사의 측근이냐는 것이었고

 

이재명은 김문기를 모른다고했다

 

그런데 누군가를 아는것을 모른다고 하는것은 일단 죄가되지 않고

 

문제가된 조작발언은

 

10인 이상이 함께간 출장지에서 촬영한 사진에 

 

함께 찍은 단체사진에서 딱 4명만 나오게 사진을 크롭하여

 

마치 네명이 골프를 함께 치는 

 

친근한 사이처럼 조작한 것이란 것이다

 

물론 골프를 칠순 있지만 여럿이 출장지에서 함께 친것과

 

네명이 팟을 구성해 프라이빗하게 치는 것은 친밀도에서 차이가 난다

 

골프안치는 벌레들은 모를수도 있는데 골프가 기본 네명이 팟이고

 

프라이빗은 둘이만 치기도 한다

 

베트남이나 동남아에선 네명이 캐디 한명씩 달고다니기도 한다

 

북미에선 노캐디 퍼블릭도 많다

 

추가로 나는 백돌이라 골프는 잘 못친다만 드라이브는 그래도 280나온다

 

어쨋든 이재명 대표가 김문기를 모른다고 한것은 처벌대상이 아니고

 

골프를 같이 친적 없다고 해도 그것은 처벌대상이 아니다

 

심지어 정확한 워딩은 "골프를 같이 치는것처럼 조작한거죠" 이다

 

그렇게 선거법으로 치자면 

 

장모가 10원한장 피해준적 없다고 말한것

 

그리고 명신이 주가조작한적 없다고 한게 더 큰 거짓말이고

 

골프를 같이 치는 사이처럼 보이게 조작한 것 의 

 

중요한 함의는 그렇게 가까운 측근이라 보이게 만든 사진이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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