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불쌍해지는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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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조회 | 11 댓글 | 37 추천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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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췌장암기원님의 댓글
@울트라C 제가 불만인건 러시아의 의도대로 갈수밖에 없는 국제사회의 현실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인간으로서의 상식은 지켜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전쟁의 책임을 우크라에게 전가하고 우크라를 욕하는 여론들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단군이래 수없는 침탈과 국권상실을 겪은 나라의 사람들 입에서 나올말인가요?
비단 이건 어제(과거)의 일일 뿐인게 아니라 미래의 우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중국이나 일본한테 다시 침공을 받을때, 서방 영미권 사람들이
"한국놈들은 힘도없는 약골주제에 빨리 항복이나 할것이지 왜 그렇게 끈질기게 개김?" 하면
우리 입장은 어떻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인간으로서의 상식은 지켜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전쟁의 책임을 우크라에게 전가하고 우크라를 욕하는 여론들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단군이래 수없는 침탈과 국권상실을 겪은 나라의 사람들 입에서 나올말인가요?
비단 이건 어제(과거)의 일일 뿐인게 아니라 미래의 우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중국이나 일본한테 다시 침공을 받을때, 서방 영미권 사람들이
"한국놈들은 힘도없는 약골주제에 빨리 항복이나 할것이지 왜 그렇게 끈질기게 개김?" 하면
우리 입장은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