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훨 날아서 잘가요 형.
컨텐츠 정보
본문
자게에 오랜시간동안 적을 두고 계셨던
닉네임 '창백한 흑인' 형님께서
세상과의 인연을 뒤로하고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세상 좋아하던 운동을 맘껏 할 수 있는곳으로
떠나셨습니다.
부디 그 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맘껏 뛰어다닐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행님 그동안 많이 즐거웠고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잘가요..
담에 만나면 그때 또 재미있는 얘기들 많이 하도록 해요.
모두들 명복이나마 빌어주셔서
흑인형이 좋은곳으로 가실 수 있기를 ...바라며
글 올려봅니다.
오늘 아침에 발인이 끝났습니다.
모두들 그저 건강하시기를요.
관련자료
댓글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