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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에서 조용히 떠난 수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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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DYNAMIC804님의 댓글

어두운 세상의 등불이 되시는 분들이시네요.
 언제나 축복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안좌님의 댓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한 종교 카톨릭...언제나 사랑합니다.
 
 제 외가 사촌중에 신부님과 수녀님이 계시는데...항상 겸손하고 베푸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도 모두에게 도음이 되는 삶을 살자 다짐을 하지만 가족들 때문에 쉽지 않네요.

사류삐끕님의 댓글

살아있는 성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돌아가셔서 평온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ICHKIE님의 댓글

진심으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종교인이십니다

기개남아님의 댓글

너무나도 감사한 두 수녀님..
 
 수녀님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

나가요센터장님의 댓글

벌써 10여년이 다되가네요.  마리안느 수녀님이 2016년도에 모국 오스트리아로 떠나셨지요.

돌이킬수없는약속님의 댓글

고국을 떠나 평생을 한국의 소록도 한센인의 치료를 위해 젊음을 바친 두 수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남음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MrGom님의 댓글

진정 신이 계신다면,
 저런 분들이 신의 모습을 닮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진심 존경스러움.

다함이없이님의 댓글

감사라는 단어로는 너무 부족할것 같네요
 거룩한 인생을 살고계신 분들
 사이비 종교인들이 발가락의 때만큼이라도 배웠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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