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군대를 뒤흔들었던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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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중년초보님의 댓글
95만원짜리 포병용 USB 는 비리가 아닙니다.
양산된 제품을 구매한게 아니라
포병지휘차량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구동됨과 동시에
아군 부대의 화력현황뿐만 아니라 적 포병의 도상제원 등을 포함하는
장비가 필요한데 그게 없어서 모 방산업체에
군 요구사항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그걸 소량 시험 생산 요청한겁니다.
그런데 ....
실제 납품 가격은 60만원도 안되었는데
2011년 9월에 송영선 의원이 언론에 발표한 자료는
아직 가격이 확정되기 전 협상 단계에 기재된 95만원이 기재된
너무 옛날 자료였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속아 넘어간 겁니다.
예전에 제가 올린 글 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25471&rtn=/mycommunity?cid=b3BocjBvcGhxbm9waHIwb3BocWI=
결론은 95만원짜리도 아니고
군 요구사항에 맞는 양산된 제품이 없어서
방산 업체에 개발, 소량 시험 생산 요청하다보니
60만원이란겁니다.
참, 갑갑합니다.. 갑갑해...
양산된 제품을 구매한게 아니라
포병지휘차량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구동됨과 동시에
아군 부대의 화력현황뿐만 아니라 적 포병의 도상제원 등을 포함하는
장비가 필요한데 그게 없어서 모 방산업체에
군 요구사항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그걸 소량 시험 생산 요청한겁니다.
그런데 ....
실제 납품 가격은 60만원도 안되었는데
2011년 9월에 송영선 의원이 언론에 발표한 자료는
아직 가격이 확정되기 전 협상 단계에 기재된 95만원이 기재된
너무 옛날 자료였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속아 넘어간 겁니다.
예전에 제가 올린 글 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25471&rtn=/mycommunity?cid=b3BocjBvcGhxbm9waHIwb3BocWI=
결론은 95만원짜리도 아니고
군 요구사항에 맞는 양산된 제품이 없어서
방산 업체에 개발, 소량 시험 생산 요청하다보니
60만원이란겁니다.
참, 갑갑합니다.. 갑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