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중년의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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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어제까지 개같이 일하고요. (고급유임)
퇴근하고 밤에 손세차 조져주고 기절합니다.
아침부터 시동 갈겨주고, 치과진료 봐줍니다.
선천적으로 잇몸이 안 좋아, 벌써 임플란트 4개
대청링 돌기엔 너무 더워서, 신세계로 피신합니다.
아가씨들 보러왔는데, 월욜 오전은 한산하군요.
오픈런으로 몇 개 줍줍하고, 딸기 요거트 흡입요.
오늘 1일 1식은, 대전 최고의 수제버거집 어택~!
도안동 한 구석에 위치하고 있지 말입니다.
버거 좋아하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시길~ 강추.
풀 따위는 없는, 근본 고기고기 메뉴 두 개 선택.
속슐랭 인정 맛집답게 플레이팅도 퍼펙트하네요.
더블 치즈버거 퀄리티 ㅎㅎ 여기가 아메리카다.
패티멜트 비쥬얼 ㅎㄷㄷ 오이피클도 근본이다.
사장님께 진심어린 칭찬을 드리고, 바로 앞 카페로...
수박 슬러시로 입가심합니다. 크으~ 시원하다.
혼자 놀아도 즐거운 아재의 여유로운 오후군요. ^^
이 카페도 맛집인데, 오늘 휴무라 주차 개꿀이네요.
내일은 해 뜰 무렵 새드나 갈겨볼까 생각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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