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12.3 계엄령의 국가혼란 속에서 아무일도 하지 않았죠.
헌재의 파면 결정 후에 시작된 대통령 후보 경선 속에서 자신의 포부를(뭐 이루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지껄이는 거라면)
언론 플레이하는 거면, 정치에 능동적인 일반시민들 보다도 못한 소인배입니다.
대권 도전하기엔 그동안 보여준 행보가 너무 미약하지 않나?? 이재명은 시장 도지사 당대표까지 산전수전 다 겪은 만랩인 인물인데 김경수는 드루킹건으로 도지사 중도하차에 영국가서 쥐죽은듯 있다가 갑자기 귀국해서 대권도전한다고 이리 설친다??! 이를 응원해줄 당원들이 몇이나 있겠나.. 한텀 쉬어가며 정권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말하며 다른 자리를 도맡아 실책을 만회할 기회나 노렸으면 나았을텐데 참..이리 정세판단능력이 없어서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