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소 출근 2일만에 퇴사한 40대. jpg

저 정도에 기어나올거면, 다른일 어떻게 하니.?

어딜가나 적응하기 힘들겄네..

개인 사업 했다는게...되게 편하게 했나부네...

진짜 어렵게 개인 사업한 사람들은 엥간한 직장인 보다 더 더러운꼴 다 봤을텐디...

온갖 더러운 꼴 다 경험하지만 저 정도로 인격모독 당하진 않습니다

술멕여서 먼저 친해지면 알아서 다 알려주고 편해집니다. 본인이 먼저 더 노력을 했어야....

와 여기 댓글들 무섭네..

아직 배가부르네....

먹고 살자고 온 사람 말이라도 따듯하게 해주자

꼰대력 발휘

지방 좆소공장은 저런분위기 많음
오래일한놈이 실세라ㅋㅋ

원래 그래요... 비슷한 처지인데 견뎌보시지 그랬어요

살면서 저런말들어보기도 힘들거 같은데

개인사업으로 성공한적이 있으면 그과정에서 더한 모멸감도 겪어봤을텐데.
성공한적없이 사기당해서 망했었나보네.
그래도 사수인데 참거나 너스레떨며 친해져볼 생각은 안해봤나보네.
저양반 사업할때 본인보다 나이 많은 부하직원 막대해도 그직원은 사장님~ 거렸을거잖음.

직장내 괴롭힘 하는 인간들이 한심한 쓰레기들이지.

나이먹고 회사 들어가면 본인보다 나이 어린 선임이 저런 얘기 당사자한테 다 들리게 해도 무조건 참는게 당연한가요? 사업 망하고 1년만에 일어서신것만으로도 글쓴이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요

같이 먹고 살자고 들어왔는데 좀 잘해주지..왜들 사람들이 저렇게 처 못되어먹은건지...지는 저런날이 안올줄 아나보지...참...

위 내용과 별개로

솔직히 자기보다 나이 많은 쫄다구 환영 하는 사람은 로또 확률만큰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