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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찾아오는 공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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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지고 날이 선선 해지는게

곧 가을이 다가오나봐요.

계절의 변화가 있을때 마다..

 

참.. 묘한 감정을 늘 마주하게 되네요.

알수없는 공허함..

지나간 일들에 대한 그리움..

 

예..

8시부터 피자 묵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가게 마감되서

포장도 못해서...

 

허탈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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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담주 출장으로 입에 단내 날 정도로 바빴는데
 주말부부라
 불 꺼진 집 혼자 들어오니 공허함 밀려오네요 ㅠ
 서로 위로하며 .. 토닥토닥 ..

성공할인생님의 댓글

피로에 지쳐
 집문을 열었을때
 불이 꺼져 있는.. 공간사이로
 문득 찾아오는 공허함..

짱시룸님의 댓글

계절 타는 겁니다. 날 추워지면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 저도 그럽니다. 전 아직... 아직 덥네요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원래 그래유…. 계절바뀔때쯤이면 저도 예민해져서 ㅠㅠ 신랑만 잡….

성공할인생님의 댓글

언닁 하나뿐인 내편이 있다는건
 정말 큰 힘이 돼유..
 
 저는 하.. 바람 ㅅ..ㅂ
 또 욕나오네유.

은화정님의 댓글

냉동고에 피자가 있는데 못먹습니다. ㅠㅠ
 과자가 산더미인데 못먹습니다 ㅠㅠ
 달달한 투시롤이 잔뜩인데 못먹습니다. ㅠㅠ
 
 다이어트라는 이름으로, 배는 고파요 ㅠㅠ

성공할인생님의 댓글

잡생각이 많기는 해요ㅎㅎ
 억지로 노력해도
 
 마음대로 뜻대로 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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