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각한 요즘 취업시장.jpg

손바닥 왕자 보고도 찍어준 2찍들 불평말고 감당하고 살어

이래서 투표를 잘해야 됩니다. 잃어버린 3년 다시 찾아 옵시다

암기왕은 AI 시대 더 이상 쓸모없음
그러니 암기왕들 의사 할려고 난리 치는 것임

2찍 새끼들만 나락가야하는데

요즘 취업 안돼서 석사 과정 하는 애들이 그렇게 많다네요

그러면서 부모등골이란 등골 빼먹고 사는 놈들도 많겠죠....

ㅈㄴ 웃긴게.... 그래도 산업인력 시장에 필요인원은 아직 많이 필요로하고 기업들도 원하는데....

"내가 그런데를?"

부모들도 "내자식이 그런데를? 그냥 차라리 놀아"

이짓하면서 캥커루짓 하고 있음.

그건 개인의문제로 치부해버리면안돼죠
님이 공부를얼마나했는지는모르겠지만 열심히 청춘바쳐서 좋은대학가고 학석사땄는데 식당서빙하라고하면 흔쾌히 할수있겠어요?

@도곡동로그하우스 지당하신 말씀이죠....

제가 말한부분은 그정도 스펙도 안되는 부류들이 님이 말씀하신 스펙쌓은분들 자리 아니면 "난 안가" 이부분을

언급한겁니다.(진짜 제주변에도 꿀밤 때리고싶은애들 꾀 많아요;;)

직장동료분 자녀도 20대후반에 지방대출신인데 여기안가 저기안가 캥거루짓해서
부모들도 그래 가지마 공부나 더해 이러더라구여 부모맘이야 이해는 하지만도

이 얘기는 2008년 리먼사태때도 똑같았음~ 그당시 서울대 연고대 애들도 취업안됐었음. 2008년때도 취업안되서 석사로 빠지는 애들 부지기수였음. 지금이나 그때나 IMF때나 힘든건 매한가지임. 지금이라고 해서 힘든것도 아님.

그쵸 사실 매번 힘들었습니다. 다만 최근 3년? 전부터 대기업들 공채가 없어졌어요. 채용을 해도 과거 처럼 대규모가 아닌 그냥 건별로 필요할때만 채용 하더군요

그러게 왜 굥새끼를 뽑아서

대학이 사회가 필요로하는 교육을 하지 못하고 못따라가니 생기는 일들이지. 일자리 부족하기도 하지만... 안타깝네

한국 경제 못살리면 저런 상황이 더 심해질 듯

난 아들 딸에게 바라는건 딱 3가지입니다.
첫째, 건강
둘째, 가족의 소중함
셋째, 눈치
옵션으로 공부를 잘하면좋겠지만
진짜 전교에서 5등안에 들어올거 아니면
친구들과 노는쪽으로 더 권합니다

올해 연봉 동결되니 2명이 이직을 해버려서 공고를 냈는데 지원자가 많긴하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경기침체 초입. 고DSR 차주들은 지옥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