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대한민국 카페 모습

각 테이블마다 있던 전화기

않으면 푹 꺼지던 쇼파

스벅 처음 등장해서 주문할 때

커피따위가 드럽게 비싸네 했었는데 ㅋㅋㅋㅋ

+ 재떨이^^

스벅라떼 3500 이었네 저때도 비싸겠지

예전처럼 자리에 앉아서 주문하고 갖다 주라고!

파르페에 꽂아주는 얇은 한지 우산ㅋㅋ

진짜 초반 스벅커피값에 깜놀했었죠

ㅎㅎ 보디갓

테이블에 있던 전화기로 삐삐 음성 메시지 확인하고...

내 기억엔 젤 비싼가격이...4~5000원 정도의 파르페?

저거 전엔 헤이즐넛 커피 같은것도 유행이었는데

라떼말야
팡새 메카가 최고였지요

웬지..

비엔나 커피 먹고싶다..

족히 30년은 넘은것 같네..

80년대 구반포나 방배동쪽에 난다랑 자주다녔었는데 그립네

음식도 되는 까페도 있었는데 볶음밥 5천원짜리 먹으면 주스도 나오던.. 그립네요

인간적으로 테이크아웃은 50% 할인 해줘야 함

"자뎅"이 시작이지..

저 물가가 지금 그대로여야지

담배 한갑 다 태울때였는데.... 이젠 추억일뿐... 성냥 챙기고~~

푹신한 쇼파에 담배도 필 수 있고 테이블 마다 전화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