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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도와주세요. 학폭가해자부모가 피해자부모를 괴롭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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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폭 피해자 부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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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은 인천 00중학교 수영부 1학년 학생선수입니다.

같이 훈련하던 3학년 가해자학생이(같은학교는 아님) 수영부2학년1명과 1학년2명을 상습폭행,  강제추행 ,협박을 했습니다.

지난3월부터 3학년 형이 훈련중에 물속에 고개를 갑자기 쳐박아서 숨을 못쉬어서 물속에서 버등버등거리게 괴롭히고, 샴프껍대기(일회용품 사용)가 볼에 붙을때까지 싸대기를 때리고,1학년 동급생 친구와 디스랩을 하라고 싸움을 붙이며, 샤워실에서 발로 걷어차는것은 물론 청소할떄쓰는 고압청소건을 수영복안에 넣기도하고 ,수영복을 벗겨 항문이나 성기에 청소건을 쏴서 아픈건 둘째치고 너무 수치스럽다는 말을 했습니다. 

또한 내가좋아하는노래를 외워와서 불러라 안그러면 내일 맞을꺼다 ,간식을 뺏어서 먹는것은 일도 아니고 사오라고 명령까지 했습니다.당한일로 치면 너무 많아 일일히 나열할수 없습니다.

위에 적은적들은 목격자가 본게 확실하고, 피해자(또다른 피해자)같이 당했던 그대로 적은 사실입니다.

가해자 아빠는 인천실업팀 레슬링감독으로 어렸을때부터 가해자와 같이 운동을 했다며 가해자학생은 오늘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냈다고 하면서 피해자 학생을 주먹으로쳐서 팔이 경직이될정도로 맞고 발로 걷어차서 바로 병원에가서 진단서 발급 받아서, 학폭위에 신고가 됐습니다.

3월부터 계속 아들이 맞고 있다고 애기는했지만 ,운동부니 선배가 기강을 잡는구나정도로 생각했지 이정도로 매일매일 폭행이 있었을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일로 저희 아이는 틱이 생겼습니다. 

지난5월9일 1학년 동급생과 같이 폭행을 당하고 학폭위에 신고됐고,추가로 2학년 아이도 지난겨울부터 맞았다고 추가 폭행을 폭로했습니다.그날 이후로 가해자는 저희 수영팀에서 쫒겨나 서울 다른팀으로 옮겨서 더이상은 보지 않으니 아이가 편안해 졌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가해자도 아직은 미성숙한 아이이고 ,선수생활을 못하게 하고싶지는 않아서 가해자를 용서해주려고 했습니다.

 학폭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아이는 대회에서 계속 마주쳤고 7월6일  가해자는 남자샤워실 안에서 피해자를 향해 죽여버린다는 협박과 발차기를 하려 발을 들어올렸고 저희아들이 피해서 안맞았다고 하더라구요. 학폭심의가 끝날때까지는 피해야할 가해자가 추가 범행을 저질러서 112에 신고도 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차옆에 서있는 모습을 보더니 저희가 신고한줄 알고 피해자 부모가 욕을 했다며 있지도 않은일을 말을 만들어 역으로 신고를 했더라구요.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일이 있고 저희팀 코치님(코치님이 이자리에 오기까지 가해자아빠의 도움으로 중학교코치자리까지 앉쳐났더니, 가해자아이를 다른곳에 나쁘게 이야기 한다고 억지부림,사실아님)과 3학년주장(폭행이 있던 5월9일 폭행을 목격하고 피해자를 그만하라고 재지시킴)은 저희가 합의를 해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고소를 한다고 협박하고 제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면서 압박을 가해서 합의를 시키려는 계획을 했습니다.그방법이 통하지 않자 다른 방법을 생각해낸것 같더라구요.피.해.자.부.모.를  괴롭히기!!



문제의 8월 9일 가해자 아빠는 피해자 아빠가 화장실로 들어가는모습을 보고 따라들어와 너가 00아빠 맞어? 따라나와라고 반말로 명령했고 그길로 바로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화장실안에 목격자가 있어 진술함)경찰에 오기전까지 쌍욕을 해대면서 저희아들을 비아냥거리며 협박했습니다(병신새끼를 데리고 대회장엘 오냐?배때기봐라.돼지새끼같아 내가너 죽여버릴꺼야)

가해자 아빠는 실업팀 레슬링 감독으로 일반인이 상대하기엔 무서운 존재 그자체입니다.

그런사람이 화장실에 쫓아와 따라나오라고 하고 시비를 거는 모습은 상상 할수 없는 공포그 자체입니다

그다음날 8월10일 가해자 아빠는 계속해서 저희팀쪽으로 얼쩡거리며 다들리게 비아냥거렸고,아이가 시합이 끝나서 관람석에서 내려가는데 가해자 아빠는 피해자아빠에게 바짝 따라붙으면서 (미친새끼! 내가 너 똑같이 만들꺼야,떄려봐 이새끼야 떄리지도 못하는 병신새끼)라고 피해자 아빠를 자극했고 그뒤에서 가해자 와이프는 영상을 찍으며 쫓아왔습니다(증거영상 있음). 이렇게 약올리면 도발해서 떄리기라도 하면 영상확보하려고 계속 찍더라구요. 참다못해 피해자 아빠가 때릴수도 없고 (학교폭력 가해자는 00중학교 000. 가해자 아빠는 인천000000실업팀 감독 000이가 피해자 아빠를 괴롭히고 있어요)라고 크게 여러번 외쳤고 가해자 와이프는 (오케이 됐어~영상확보)라고 가해자 아빠에게 신호를 줬습니다. 이일로 역으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아이가 당한 강제추행 폭행 협박도 억울해서 미칠지경인데 가해자 아빠가 피해자아빠를 합의를 안해준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해야 하나요?? 세상에 또라이는 많다고 들어 알고 있으나 이정도 일줄이야....주변에서 학폭위일로 형사고소까지 진행하니 이일을 트집잡고 합의를 하려는 수작이다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가해자 부모는 당당해도 너무 당당합니다. 자식을 잘못 가르쳤으면 용서해줄떄까지 기다려야지 이렇게 피해자와 그의 가족들까지 힘들게 하는 건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발 좀 이 억울함좀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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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그냥해bom님의 댓글

학폭은 가해자 피해자 분리가 잘안된다니깐요
 더군다나 일진같은 무리단위로 이루어지면 한두명 처벌한다고 문제가 해결이 안됨
 처벌 받지 않고 남은 무리들이 계속 괴롭히니깐요
 
 피해자가 이사 가라는 제글에 욕한분들
 이글 보고도 제가 잘못되었다 하실겁니까?
 
 초기에 분리시키고 케어해야 빠른 회복이 가능
 처벌보다 중요한게 아이가 트라우마를 겪게하지 않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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