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어제 도착을 했네요.
책과 함께 볼펜 주문한 것도 어제 도착을 했어요.
며칠전 보배에서 윤석렬 탄핵 기념 수건을 맞춰서 돌리는 분 글을 보고 감명받아 바로 볼펜을 주문했습니다.
수건은 너무 비싸 많이 못하겠더라고요^^
열심히 나눠주고 있습니다.
아직 1000개 넘게 남았네요. 욕심이 과했나 생각합니다 ㅎㅎ
모두들 각자 자리에서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세월호 11주기를 맞아 희생된 모든이들의
명복을 빌며 오늘 하루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