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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안보고 걸러졋어요 장사도안되는데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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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반에 면접을 오겠다고해서 면접시간 신경쓰면서 바쁜시간이라 일하고있었습니다.

참고로 홀을 보고있어서 전화벨 진동으로 일합니다.

대부분 그러실거라 생각합니다. 바쁘게 일하다보니 올시간이 훌쩍 지나갓더군요 언제나 그렇듯 오늘도 안오려나보네하고 전화를 보니 문자가 와있더라고요

어의가없습니다 세상은 넓고 돌아이들많습니다.

처음문자부터 캡쳐해서 보여드릴게요.

제가 문제가있는건가 한번봐주세요.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제게 문제가있다면 제가 고치겠습니다.

제상식으로는 이해가안갑니다만....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나이28살먹고 저런말투 말이되는건지...

현재 거주지로 봣을때는 분당쪽 체인점 어학원에서 선생님인지 상담원을 하고있다네요.

더 웃긴건 학과가 유명(ㄷㄱ)4년제대학 16년도~22년 심리상담학과 졸업인지뭔지는 몰라도...7년 다녓다네요. 여자분인데 군대다녀오셨나.... 오래도 다녔네요.뭔 사정인지는 알고싶지않네요.

직장에 이문자내용 보내줄가 말까생각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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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바엘님의 댓글

뭐하러 손에 똥을 묻히세요
 
 걍 그냥 저래 살게 내비두세요..

미륵부처님님의 댓글

분당쪽 체인점 어학원 관계자들도 보배 할겁니다.
 자연스럽게 원장 귀에 들어갔을 확률 높습니다.
 저거 정신병자입니다. 요즘 정신병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파미나리님의 댓글

지깐엔 헛걸음 할까봐 미리 물어봤다 하지만 답장 없으면 그대로 가야지 뭔 ... 그냥 저절로 걸러져서 잘됐네요.

천풍탱이님의 댓글

바쁜시간이라고 미리 말했는데 왜저런데....
 다행이네요 저런사람 들어와바야 머리만 아플듯....

조카튼공석렬님의 댓글

지금세상은 면접 보러 오는 사람들이 갑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도 그러던대 저런분들 많아요.

암행단속님의 댓글

병신도 육갑이네요
 오시면 면접비5만원 드리는데 돈 굳었네요 라고 했어도 될뻔

Roborobo님의 댓글

해당시간 피크타임이라고 말까지 해줬구만 저렇게 급발진이라니..

LANIGIRO님의 댓글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아니지, 처음도 못봤군우~
 처음도 못 본 사람에게 막말하는 사람들의 개념, 인성은 어떤 곳일까우@_@키키킼
 현장에 오려는 노력조차 안하고 간보는 심리에서
 조금이라도 손해안보려는 마음씨를 엿볼 수 있었어우~
 대기업 면접장소에서도 인사팀에
 "오늘 면접 예정대로 진행하나요?" 연락할건가 궁금해졌어우~

아씹알꿈님의 댓글

어떻게 사람이 저러지?ㅋㅋ
 같이 일하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네요
 생각만해도 끔찍ㄷㄷ

올리바햇반님의 댓글

자동 필터링 되었네요.. 어학원 관계자분들 계시면 퍼나르시면 좋겠어요..

seeslow님의 댓글

"알겠습니다"라는 말이 최종인지 자기는 헷갈리고 당일 최종 컨펌 콜 안 왔다고 저러는 것 같은데.. 그래도 반응 자체가 앞으로 큰 일(?) 저지를 성격이네. 주변 사람들도 힘들게 하고..

소주한병각님의 댓글

요즘 엠지 엠지 하는데 어려움을 모르고 자란 세대들이 소위 라떼 꼰대 세대를 비아냥대는 문화가 자연스레 생겨난 영향인것인지.그저 안보면 남이니까 배려라고는 1도 찾아볼수 없는 병맛스러운 일들이 너무 흔해진 까닭일까..

특성없는남자님의 댓글

저런 넘들이 여자들이 안만나준다고 급발진 돌려차기 하는 새끼일듯.

DOKDO4U2C님의 댓글

면접 30분전에 문자 한 것도 웃기네.. 30분전에 면접장가서 전화를 하든가, 가서 대기하지도 않고. ㅡㅡ 이런 기본적인 에티켓도 없는겨? 남에돈 벌기가 쉬운가? ㅡㅡ 아오..

고로롱고고님의 댓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 정신병이 있는 것 같네요. 거르세요.

시간차공격님의 댓글

사장님이 잘못했네
 저런년한테 왜 끝까지 예의를 갖추세요
 같이 욕하고 스트레스 푸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보는 저까지 스트레스 쌓입니다

바롤로맛있다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전 속전속결로 알바생 뽑는 성향이라 동일 업종보다 시급 좀 더 올려서 하루나 이틀만 공고 올립니다.
 문자로 면접 여부 확인하려고 번호를 입력하는 와중 이미 전에 문자를 보낸 내용이 있더군요.
 면접 약속까지 다잡고 안 나왔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연히 연락조차 주지 않고 다른 참한 알바생 뽑고 공고 마감했습니다.
 서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근데 뜬금없이 문자로 왜 자기에게 면접 문자 안 보내냐고 따지더라고요.
 
 저도 똑같이 그냥 문자 씹고 차단했습니다.

꿍짜작꿍짝님의 댓글

ㅂㅅ인증 제대로 하네.
 채용이라도 했으면 사장님 뒷골땡기실 뻔.

RKO님의 댓글

군대갔다오고 연수 1년 갔다오면 7년 정도 다니긴 하는데 인성이 빻았네요..

노을마루님의 댓글

분노장이네요. 대응 잘하셨습니다. 저런 인간은 대응에 따라 고소도 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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