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맨발민폐녀

남양주에 위치한 모 카페입니다.

여친이랑 항공샷셀카찍다가 우연히 보게됐다네요.

나중에 보니까 남편으로 보이는 분하고 같이 자리를 뜨시던데 그분은 다른 자리에 앉아서 한참을 전화통화중이었다고 합니다.

오묘한 가족이군요....

이런이런..

중국인

아니라고 해줘여~

카페나 식당이나 의자에 곱게 앉아 있질 못하네

발을 테이블 위에 올린것이죠?

맨발이 문제가 아니라 발을 테이블 위에 올린 것이 민폐인 듯 하네요

맨발은 여름 철이면 다들 크록스 슬리퍼 등을 신으니

의자에서 맨발로 양반 다리로 앉는 것 정도는 흔히들 하니까요

네 음식접시, 음료접시 올려놓는 그 테이블에 발을 올렸어요. 양말을 신었어도 문젠데 맨발이어서 더 쫌... 그리고 맨발로 의자에서 양반다리도 좀 별로인것 같네요. 자기집 소파도 아니고...

자꾸 이러다 조망간 입구에 ----드레스 코드 맞지않으면 입장되지 않습니다. ---- 붙겠네....

큰소리로 아이 씨 발냄새야 하고 외쳐봅니다

개가 개를 만나 교미를 해서 새끼를 싸지르면 우리는 개새끼, 개쌍년이라 부릅니다.

개만도 못한 매너를 가진것들이
많이 늘어나네요

옆에 애도 똑같구만....이래서 노키즈존이 필수인거다

모녀... 부모 버릇을 자녀가 똑같이 보고 배움,.

어른ㄴ이 저러니 애새끼ㄴ도 배우는겁니다

가족이 다 무좀 걸렸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