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이돌 연습생의 비극적인 죽음
컨텐츠 정보
본문
DSP미디어 연습생이었던 안소진(23)은 5년간 데뷔를 꿈꾸며 연습생 생활을 이어갔지만, 집안 반대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아르바이트로 버텨야 했다. 2014년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최종 탈락했고, 이후 ‘에이프릴’ 데뷔 준비 과정에서 홀로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청순 콘셉트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동료들의 데뷔를 바라보며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던 그녀는 결국 2015년 2월, 투신으로 짧은 생을 마감.
K-POP 시스템의 냉혹한 현실을 보여준 비극..
출처 : https://www.linkpoint.co.kr/02CK8HqnKghx5ozV26cqZ3WGrF2XYIyno8MWcL6e743
관련자료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