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너무 억울해서 글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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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7일에 부산진구에 위치한 x플러스 익스프레스점에서 필요한 물품 살려고 갔다가 전부 다 사고 결제하고 나갈려는데 갑자기 캐셔분이 저희에게 먼저 떡을 사면 하나 금액에 3개를 주겠다고 하여서
떡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떡을 구매하여 먹었는데 둘다 그날 저녁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 하였습니다 .
혹시나해서 확인해보니 떡 3개중 2개가 소비기한이 1주일전꺼 였으며 그거를 저와 저 여자친구는 섭취후 장염에 걸렸으며 병원에서 치료받고 두명다 진단서도 받았고 보관중이며 떡 사진 그리고 영수증은 첨부하겠습니다
그래서 원활하게 배생책임 처리할려고 홈플러스에 전화하니 "처음에 다른곳에서 떡를사고 착각한거 아니냐? "라는 진짜 어이없고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하지않나 자기네들은 유통기한 지난거를 팔수가없다라고 말하면서 지금 한달 반째 똑같은 말만 하네요
식약처에 신고를 하였으나 제가 떡을 구매하는 cctv 장면은 나오는데 그런데 그 cctv에 소비기한이 보여지지 않아서 어떻게 할수가없다 라고만 말만하고 ...
소비자원에도 접수했는데 소비자원 담당자는 증거가 이렇게 있는네 식약처랑 x플러스 대응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네요.
얼마나 억울했으면 오늘 cctv를 직접 확인할려고 x프러스 익스프레스에 갔더니 개인정보라고 형사 동원하라면 보여준다네요. 제가 뭐 얼마나 뭘더 해야할까요.
진짜 억울하고 분하네요
계속 먼저 연락 해야하고 먼저연락해서 상황 물어봐야하고 지금 한달 반이 지났는데
이렇게 증거가 있는에 대처가 항상 저런식입니다.
이거 어떻게해야할까요 민사로 접수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