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놈인건가
컨텐츠 정보
본문
오늘 여자친구랑 롯데마트에 가서 점심을 먹으려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자리 맞은편 테이블에 장애인 분 한 분과 그분의 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함께 식사하고 계셨어요.
장애인 분이 말씀하실 때 특유의 발음 때문에 잘 알아듣기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니 제가 순간적으로 식욕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혹시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셨나요?
관련자료
댓글 34
Morgenglut님의 댓글
자게를 가벼히 여기고 막 지르기 편한 게시판으로 아는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욕설에, 야한 사진에, 장애인 폄하에..ㅠㅠ
욕설에, 야한 사진에, 장애인 폄하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