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당 법사위원의 명언
컨텐츠 정보
본문
관련자료
댓글 29
mrzzangkr님의 댓글
평범한 직장인으로 촛불행동에 뜻을 같이 하여 윤석열 취임 이후에 지켜보다 개짓거리 하는 게 너무 심하여 탄핵 시위에도 참여했고 탄핵기금 모금에도 참여했습니다. 근데 탄핵기금 모금에 참여했다고 서울경찰청에서 통신이용자정보를 조회했고 그 때로부터 한참이나 지나서 통신사업자(SKT)가 수사기관에 정보제공한 사실을 알려왔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서울청 담당 기관에 전화했더니 일정금액 이상 모금하려면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는데 절차상 문제가 있어서 모금한 분들까지 사실조사 한 것이지 모금한 개인에 대해 조사하는 차원은 아니다고 얼버무리더군요. 담당 경관분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당시 내란 정부가 문제지요. 한편으론 일개 직원에 불과한 경관에게 측은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저도 한때 직업군인을 비롯해 공무원 생활도 했었고 여전히 지인들이 있으니까요. 근데 또 한편으로 더 아찔한 건 내란이 성공했으면 저 무도한 세력들이 저같은 필부필부에 불과한 사람들 명단까지도 획득해서 처단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점입니다. 계엄도 국민의 힘(국짐당 아닙니다)으로 막아냈고 먹고 살기에도 바쁜데 도대체 얼마나 더 국민이 이 나라를 살려내야 합니까? 소위 권력 가진 자들(특히 국짐당의원들,의사님들,판검기레기님들,김앤장변님들 등등등)은 나라가 망해야 더 잘 사는 분들이신 거죠? 그래서 힘들어도 저희가 더 힘내야할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