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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없다는 가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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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없다면서 

배 고파서 들어가면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영업 안 한다고 함.

밖에 브레이크 타임 안 적혀 있다니깐

기본 아니냐 하는데...


이제는 음식점 브레이크 타임까지 

알아보고 밥 먹어야 함.

 

식당이 손님을 끌 생각은 안 하고,

오는 손님도 돌려 보내고...

 

장사를 편할 대로 하면서 장사 안 된다는 소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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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마구나까님의 댓글

개나 소나 브레이크타임 ㅋㅋㅋ..
 
 바쁘게 달리지도 않았는데 브레이크

누구니넌님의 댓글

무슨일을 하든 요새 사람들은 간절함이 없어 ~~~
 성실히 열심히 간절하게 해도 될까 말까 인데 안되면 손님안온 손님탓으로 망했다고 문닫는다고 ~~~
 논리적 합리적 법리적 면죄부를 스스로에게 주고 위로함 ~~

burzum님의 댓글

브레이크타임?
 배고파 보셔
 싸이클이 궤도에 오르기도 전에 편한것 찾으려면 쉽지않음

아저런님의 댓글

밥먹으로 들어가면.. 일하는 아줌마들이 눈치줌.. 왜 왔냐고..

Bucs님의 댓글

장사잘되는집도 그러는데 있죠
 장사하는 사람도 휴식시간이 필요할 수 도 있고
 아니면 인건비 절감차원에서 그럴수도 있겠죠

뻐꾸기골퍼님의 댓글

진짜 보면 무슨생각으로 장사하는지 의문인 집들 있음..
 전에 9시50분 좀 넘어  들어갔는데.. 아직 오픈전이라며 있다 오라고 하던 갈매기살집...
 그럼 몇시에 오픈하나요? 물어보니..
 10시라고 당당히 말하던 사장님.
 임대 딱지 붙는데 반년 걸리더이다..

다이나믹코리아님의 댓글

지저분하고, 가격만 처올리고, 싸가지 없고
 맛도 잆음.
 예전에 낮에 머리 깍으려고 미용실 갔는데 사람도 없으면서
 예약안했으면 안된다 해서 기냥나옴 ㅎㅎ  배지가 처부른건지

서해감시님의 댓글

물 반찬 셒프 가격은 저세상 식당은 개 더럽고 맛없는건 당연
 TV엔 조선 애널A 연합 찌라시 틀어져 있슴
 특히 틀딱들 모이는 식당
 애들이 5살 2명인데 1인으로 3인시키니 애들 2명것도 주문 4인 시켜야 한다는 갈치찜집
 죄다 망했슴
 이상 제 경험임~

FuckingJapan님의 댓글

자영업 경험으로 보면
 브레이크 타임이
 직원들 휴게시간 보장
 오후 장사 준비 문제도 얽혀 있는 부분 입니다.

xbander님의 댓글

브레이크타임은 이런저런 연유로 자영업자에게도 꼭 필요하다고봄 근데 밖에 써붙여야 손님들이 판단할수 있는거지

starubs121님의 댓글

장사 망하는 것들 중에는 이유있는 것들이 많음. 그리고 브레이크타임이 3~5시면 3시 이전 입장하기만 하면 천천히 식사할 수 있게 해주는 가게도 있고 이런 가게들이 많으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도 3시 안에만 다 먹고갈 수 있게라도 해줘야함
 
 어떤곳들은 3시 브렉타임인데 2시반 까지 다 먹고 나가라 하더라. 그럼 2시반부터라고 써붙히던지

괴기만찬님의 댓글

그래놓고
 
 자기 인스타쇼츠엔 존나 열심히 밑재료 준비하는 영상이랑 조리하는 영상찍으면서
 
 "손님이 없다...."
 
 이런 느낌으로 영상찍음 ㅋㅋㅋㅋㅋㅋ

도원낭만님의 댓글

당신도 노동자다
 
 당신도 쉬는시간이 있고 모든사람들 시간을 맞출순 없다
 
 24시간 편의점가서 간단한 식사하기 바란다

2혼님의 댓글

수저통의 비극
 기름진 손, 붉은 고춧가루 묻은 손,
 끈적한 액체 닦아낸 축축한 손,
 누렇고 짙은 잔해 움켜쥔 더러운 손,
 콧물 묻은 휴지 움켜쥐었던 찝찝한 손,
 숨 막히는 욕망 뒤에 남은 끈적한 손.
 아무렇지 않게,
 그 손들이 수저통 속을 휘젓는다.
 반짝이는 쇠붙이들,
 나란히 누워 순결을 뽐내던 숟가락과 젓가락은,
 순식간에 오염된다.
 보이지 않는 세균들의 향연,
 누군가의 은밀한 흔적들이,
 나의 입으로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불쾌한 상상.
 제발,
 일회용 수저를 내어주오.
 깨끗함, 그 당연한 권리를 요구하오.
 더 이상 찝찝함에 식욕을 잃고 싶지 않소.
 위생, 그것은 최소한의 배려이거늘.
 수저통 속 젓가락과 숟가락은,
 오늘도 그렇게,
 수많은 손들의 흔적을 덧입으며,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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