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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억울한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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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는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처음이여서 대처도 못하고 방법을 몰라 사건이 끝났습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될지 몰라서 최대한 자세히 글을 적겠습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유도장에서 유도를 했습니다.

뉴스에도 나왔던 사건이고 저는 이 사건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억울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은 시청 계약직이었으며 유도장에서 관원중 한명 고1 학생 한명이 성인부 선후배 예의도 없고 욕도 하며

행동이 심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 여러번 지도를 하였고 같은 중,고등학교 동생, 선후배에게도 욕을 하고 폭력도 가하며 술과 담배를 아무렇지 않게 했다며 자랑하는 학생 모습이 좋지 않아 경고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도장 운동을 끝나고 휴식시간중 중,고등학생 때리고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 지도차원에서 훈계를 하는중 고1 항생이

저에게 욕하고 위협하는 행동을 하여 저도 화가나서 욕을 했습니다.

하지만 욕을 한게 문제 였습니다.

 

그날 운동 끝나고 집에 잠잘준비 하고 있었는데 유도장 관장님 전화와서 학부모 어머니에게 연락이 와서 폭력을 가해서

경찰에 신고 하고 병원 응급실에 있다고 하여 저는 관장님과 바로 병원 응급실로 달려 갔습니다. 

병원 응급실 가서 고1 어머님, 어머니 여동생, 할머니, 할아버지 이렇게 4명이 오셔서 인사를 드릴려고 했는데 갑자기

저에게 욕을 하고 멱살을 잡고 너가 아이 때리고 조르고 했냐고 설명도 안들으시고 저에게 어떻게 아이를 때릴수 있냐고

역정을 내셨습니다.

고1 학생이 걱정되어 만날수 있을까요 ? 했지만 아동폭행범이 왜 보려고 하냐 ? 아이가 무서워서 못본다 라고

하여 학생은 못봤습니다. 진짜로 저로 인하여 다쳤는지 궁금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억울했지만 저도 고1 학생에게 화가나서 욕한 부분이 있어 어머님 죄송합니다

하고 상황 설명을  드리려 했으나 저는 때리지는 않았습니다 라는 말을 하기전에 듣지도 않고 어머니,어머니여동생,

 할아버지, 할머니 욕을 하고 사람들 이목을 집중시켜 저를 아동폭행범으로 몰아갔습니다.

유도 관장님은 상황 설명하고 사과했으나 유도관장님도 지도를 못하고 뭐했냐고 욕을 하며 역정을 내셨습니다.

걱정이 되었던 성인부 유도장 관원 2명 와서 상황을 정리 하려 했으나 정리가 안되어 경찰이 오셔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경찰서 연락이 와서 사건 조사 받으라고 하여 출두 명령을 받았습니다.

일정을 맞춰 경찰서 9시 출석하여 3 ~ 4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가 처음이고 조사가 끝난후 혼자와서 진짜 억울하고 조사중 폭력을 안했다고 했지만 믿지도 않고

아동법 강화되어 아동 때린거 인정 하라고 유도 심문을 하였습니다.

경찰 조사선생님은 제가 공무원이라고 공무원 사칭 하지 마라고 했는데 저는 공무원이라고 한적도 없고

사칭한적없다고 했으나 저의 말은 듣지도 않고 무시했습니다.

조사중 같이 운동한 관원 중, 고등학생 진술서 중 제가 조르고, 떄리고 했다고 진술 했다고 저에게 인정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여 청소년 기관에서 근무를 하고 교육도 받으며 아이들과 같이 잘 지냈습니다
중, 고등학생 진술을 들어보니 선후배 관계이고 무서워서 제대로 진술 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원중 몇명이 형들이 어머니에게 연락 받고 무서워서 진술을 못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고1 어머님은 진술한 중,고등학생 부모님에게 동조를 얻고 저에대해 안좋게 설명하고 선동 하며 처벌해야 된다고 탄원서 및 동의서를 받고 있으시다고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학생들에게 물어보지도 연락도 하지 말라 하셨고 고1 학생과 어머니에게 연락하고 찾아오면 스토킹 및 신고 한다고 하여 연락도 못하고 찾아가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어머니 연락처도 몰라서 연락 드리고 싶었으나 스토킹으로 신고하고 번호 알아내면 신고한다고 해서 무서워 연락

못했습니다.

맘카페 글을 올렸으나 맘카페 회원중 글이 문제 된다고 글 수정하거나 삭제하라고 하여 원본 글은 스샷 해놓고

몇일뒤 글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유도 관장님에게 밤낮없이 새벽에도 문자 및 연락 엄청 하여 협박도 했으나 관장님 핸드폰은 아이폰이여서 통화 녹음은

없습니다.

저에게는 연락을 안하고 유도관장님, 저희 부모님 연락 하여 협박으로 말씀하셔서 어머님은 이번일로 이명과 매니헤르 병이

생겨 지금까지도 심하여 병원을 다니고 계십니다.

경찰 조사 끝난후 직장에 전화하여 아동폭행법 다니고 있냐? 이곳저곳 확인하고 저도 이사건으로 사건 해결될떄까지 직장에서 휴직을 권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생계가 달려서 회사는 휴직 할수 없어서 휴가를 내서 사건조사도 받고 스트레스 생겨

정신과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었습니다.

맘카페 글을 올려 직장에 연락이 심하게 확인 전화를 하셨으며, MBC 뉴스에도 30대유도폭행으로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이로 인하여 저는 직장에서 퇴사를 권고 받았으며 저는 사건 해결하고 다시 올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진 퇴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경찰조사가 끝나고 아동폭행법으로 혐의가 되고 검찰조사도 받고 보호관찰소 40시간 교육 받으며 아동전문기관에서 연락와서 조사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알려지면서 모르는 번호로 연락와서 말도 안하고 전화 끊고 너무 전화가 많이와서 전화 받기 싫어서

전화를 꺼두고 혼자 시간이 필요해서 변두리 가서 생각을 하던중 눈물이 났으며 자살 생각도 났습니다.

그렇게 몇분후 경찰이 저를 찾았고 부모님에게 인계되어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저를 찾아준건 유도관장님이셨고 경찰들이 유도장 사건조사차 나왔다 유도관장님 이야기도중 제가 연락이 안돼어

지금 사건이 중요한게 아니라 관원 1명이 연락이 안된다고 큰일 났다고 찾아달라고 애원 하셔서 경찰은 조사중단하고

실종신고 하여 저를 찾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사건 이후로 정신과 병원 다니며 진료도 받고 약도 먹으며 힘든 날을 지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취업도 못하고 어디 말도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그때 고1 학생이 잘못된 부분을 보고 못본척 했어야 했나 

여러번 생각하며 내 선택이 잘했는지 못했는지 여러번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는 결국 아동폭행범이 되었고 제가 좋아하던 사회복지 일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신원조회가 평생 따라다녀서 취업이 안돼는 상황입니다.

 

상황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리가 안돼었지만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났지만 어떻게 해결이 안될까 싶어서 답답한 심정입니다.

 

청소년기관에서 아이들과 함꼐 교육받고 훈육하며 했었는데 제가 보호관찰소 조사를 받으니 참 심정이 안좋았습니다.

보호관찰소에서 교육을 들으며 진실된 상황은 모르지만 저 처럼 억울한 사람들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동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의는 있고 진실을 묻히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여기에 글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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