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에서 나왔던 가보지 않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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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동안 뉴스공장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그리는것 같습니다.
일단 국무위원 줄탄핵으로 시작합니다.
한덕수, 최상목부터 날립니다. 이후 이주호 등 후임들이 권한대행을 할텐데,
이들 중 마은혁 임명하는 사람 나올때 까지 1시간 단위로 탄핵표결 해서 날립니다.
중간에 마은혁 임명하는 사람 나오면 변론갱신 하고 6대3 으로 윤석열 파면 완성.
끝까지 안나오면 국무회의 정족수 미달로 더이상 국무회의 개최불가 할때 까지 탄핵시킵니다.
그럼 4월18일 이후 퇴임하는 헌법재판관 2명의 후임도 임명 불가. 헌법재판소는 마비되고 교착상태에 빠집니다.
그런상태로 만들어 놓고, 원포인트 개헌으로 "대통령 파면은 국민투표로 결정한다"로 개정.
이 과정에서 국힘의 동의가 있어야 하지만, 국힘도 그 상황에서 협조 안할수는 없을겁니다. 지금도 오히려 윤이 날아가는걸 바라는 기류가 있다 했습니다. 물론 이부분은 희망회로이고, 이 시나리오에서 아직 완성되지 못한 퍼즐입니다.
개헌이 성공하면 국민투표 실시해서 윤석열 파면결정.
평소같으면 진짜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시나리오 이지만, 이제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민주당 의원님들아, 그냥 좀 가자...
ps. 중간에 줄리년 특검 출범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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