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스파크 차량로 주먹으로 개작살 낸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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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술먹은 쇄끼가 집사람 차를 박살냈내요.
3월 25일 새벽이내요.
경찰이라는 분이 전화와서 차가 부셔졌다고 집사람이 절 깨워서 나가 보라고 하내요... 시계를 보니 새벽 02시 40분
무슨일이지.
비몽사몽으로 주차장에 내려 갔는데..
경찰차 두대가 집사람 차 스파크에 둘러 사여있고, 그 옆에. 경찰과 술먹은 사람이 서있내요.
뭔가 싶어 가보니 까물어치내요.
씨발!!
스트리트파이터 보너스 게임에서 보던거내요
조그만 스파크차량 운전석 앞, 뒤쪽, 유리창 전부 맨주먹으로 다 박살냈내요..
. 가해자는 횡설수설.. 손에는 피가 줄줄
주차장이 시끄럽다고 주민이 신고로 와보니 가해자가 그냥 재차를 주먹으로 강타했답니다.
피해보상 물어보니. 재물손괴는 피해자하고 합의 사항이 아니어서 민사로 해결해야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할거냐고 가해자한테 물어보니 돈이 없다고 하내요..
완전 똥 밟았습니다.
아직 경찰서 사건 조사 담당자 선정되서 아직 조사중이고, 제차는 공장가서 뒷유리 수급이 잘 안되서. 4일째 공장에 있내요.
일단 자차 처리하고, 구상권 청구해야되는데.. 그씹세이가 배째라고 하면 어쪄죠?
그리고 가해자는 형사입건도 안돼내요...ㅠ.ㅠ
올해가 삼제라고 하는데.. 제대로 먹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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