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찾아봄
컨텐츠 정보
본문
으흐흐
2025년 여름휴가를 갔었쥬
여기저기 막 다녔지만
무주 -> 너무 좋았습니다
거창-> 개짜증 +_+;
거창 사선대를 갔었는데 국도변 많은 차가 있어서
차를 주차 했습니다(노랑 실선 아님+_+)
근데 어떤 장사하시는분(?)이
"손님 받아야 하는데..."라길래
" 사람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거 같은데요. 잠시 계곡 둘러 보고 올께요" 했죠
사선대 계곡 안쪽으로 가니 입구에서 "예약하셨어요?"
응? 계곡을 예약해야하는가 순간 멈칫!
"아뇨 잠깐 둘러 보러 왔어요"
그렇게 쭈욱 안쪽으로 가니 평상은 계곡에 덕지덕지
그래서 계곡 돌 위에 돗자리 깔고 여기서 쉬었다가 가야지 하는 순간
아까 그 장사하시는분(?)
"여기서 취사하면 안되구 저희 장사하는데 방해...~어쩌구 저짜구~"
계곡에서 당연히 취사 안되는거 알아요
그냥 잠시 쉬었다 갈꺼에요~ 하니 궁시렁궁시렁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네이버 사선대 주소 :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산239-2
해당 토지는 이모씨의 소유네요
파란색 아랫부분에 분명 건축물 있고 장사를 하셨는데 말이쥬
239-6번지!!!!_경상남도 소유
여튼 수영 잠시 하고 1~2시간 있다가 그곳을 떠났지만
가히 기분은 좋지 않데유
자기네 땅도 아니면서 불법건축물 있는거 같은 느낌적 느낌!
이것저것 더 적고 싶지만 귀찬 ㅜㅜ
관련자료
댓글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