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벽시계는 멈췄는데
세월은 유수처럼 잘 흘러 벌써 9월이네요^^
22년 시집간 딸아이가 정확히 5일전 저를 할부지로 만들었습니다 ^^
형용할 수 없는 감정에 만감이 교차하네요
시간이 어찌 지나간건지도 이젠 저 기억너머 가물가물합니다.
저도 이젠 나이가 들어가지만 부끄럽지 않은 할부지가 되어야
될텐데 걱정입니다.
멋쟁이 할부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께용^^
날 더운데 폭염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용^^
슈퍼맨은 늙어도 날아댕겨야 되나 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