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사이다 유시민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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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리버럴74님의 댓글
이거 악의적 편집이네 이 방송에서 유시민은 유승민이 경제에 대해 아는 것 없는 사람처럼 말하지 않았음..
캠브리지 학파 이론에 대해 문외한이라고 표현했지..
일단 내용부터 케인즈의 캠브리지 학파와 오스트리아, 시카고 학파 쪽은 궤가 정 반대임..
보통 짠물학파, 민물학파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뭐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정도가 주요 골자임..
유승민이 짠물 이론 모른다고 무시할 정도의 경제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님..
민물 이론에 대한 확신이 너무 강하다는 비판은 몰라도....
그리고 밑에 통계도 저 내용만으로 소주성 결과물이라 말하는 자체가 침소봉대 그 자체임..
캠브리지 학파 이론에 대해 문외한이라고 표현했지..
일단 내용부터 케인즈의 캠브리지 학파와 오스트리아, 시카고 학파 쪽은 궤가 정 반대임..
보통 짠물학파, 민물학파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뭐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정도가 주요 골자임..
유승민이 짠물 이론 모른다고 무시할 정도의 경제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님..
민물 이론에 대한 확신이 너무 강하다는 비판은 몰라도....
그리고 밑에 통계도 저 내용만으로 소주성 결과물이라 말하는 자체가 침소봉대 그 자체임..
캔디화이트님의 댓글
음....경제학쪽으로 테클을 거신다면,
민물이론을 아직까지도 맹신하고 있는 유승민이 문제가 없다고요 ?
물론 그 사람이 미국 유학시절 1980년대 - 대처리즘으로 대표되는 민물학파가 전세계 - 적어도 미국과 영국에서는 - 유행을 타고 선진국 경제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친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그때 배운것을 2025년도에 아직도 맹신하고 있다는것이 더 큰 문제 아닐까요 ??
이미 민물이론이나, 신자유주의 이론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는 이론적으로 보완이 필요하거나, 정책적으로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을 받는 이론이고, 금융위기와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면서 신케인스주의로 많은 나라들의 정책이 수정된 지금의 현실에서도 아직까지도 민물이론만 믿고 주장하는 유승민이가 경제를 잘 아는 경제통이라고 말씀하시나요 ????
이미 한물간 이론에 끈을 놓지 않고, 붙들고 있으면서 자칭 경제만큼은 본인이 제일 잘 안다라는 태도가 더 큰 문제 아닌가요 ?
민물이론을 아직까지도 맹신하고 있는 유승민이 문제가 없다고요 ?
물론 그 사람이 미국 유학시절 1980년대 - 대처리즘으로 대표되는 민물학파가 전세계 - 적어도 미국과 영국에서는 - 유행을 타고 선진국 경제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친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그때 배운것을 2025년도에 아직도 맹신하고 있다는것이 더 큰 문제 아닐까요 ??
이미 민물이론이나, 신자유주의 이론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는 이론적으로 보완이 필요하거나, 정책적으로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을 받는 이론이고, 금융위기와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면서 신케인스주의로 많은 나라들의 정책이 수정된 지금의 현실에서도 아직까지도 민물이론만 믿고 주장하는 유승민이가 경제를 잘 아는 경제통이라고 말씀하시나요 ????
이미 한물간 이론에 끈을 놓지 않고, 붙들고 있으면서 자칭 경제만큼은 본인이 제일 잘 안다라는 태도가 더 큰 문제 아닌가요 ?
리버럴74님의 댓글
@캔디화이트 민물에 대한 확신이 너무 강하다는 비판까진 정당한 듯이란 뉘앙스의 표현은 본문에 이미 적어놨습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보통 이런 건 한 분야의 권위자들이 너무나도 많이 하는 과신이라.. 유승민만의 허물이라 말하긴 어려운 면이 있죠..
뭐 그아인슈타인마저 몇 번 보였던 과신인지라...
뭐 어쨌든 그 얘기가 중요한 게 아니고 같은 잣대로 들이대면 짠물 원론마저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현대경제랑 맞지 않은 부분은 민물원론 만큼이나 많거든요..
예를 들어 달란 말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구글링하면 자료 넘칩니다..
그걸 다 헤풀어 말씀드리기엔 댓글이란 매개체론 무리가 있어 보여요..
해서 최선책은 오세훈이 말대로 골고루! 죠 ㅋㅋㅋ
허나 그걸 한 사람에게 다 바라는 자체가 무리 아닌가? 하네요.
다중인격자가 아닌 이상 한 분야의 석학이 되려면 학문에 대한 자기만의 정체성을 가져야 됩니다.. 그걸 가지지 않고는 그 반열에 오를 수가 없거든요..
다시 돌아서 같은 말을 하게 되네요.
유승민이 자기 배운 거에 대한 자부심과 거기에 대한 정체성이 너무 강한 건 사실임.. 유화시켜야 된다 생각함..
근데.. 한물 간 민물이론 아직도 들먹이니.. 병신이네.. 하는 일부 진영주의자들의 그것은 너무 과한 비판임..
유승민이 경제 총책임자가 된다면 당연히 민물이론에 근간을 두고 얼마나 탕평을 하냐의 문제인 거지..민물을 버려라! 하는 건 니 정체성 버리고 살아라.. 하는 말과 다르지 않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보통 이런 건 한 분야의 권위자들이 너무나도 많이 하는 과신이라.. 유승민만의 허물이라 말하긴 어려운 면이 있죠..
뭐 그아인슈타인마저 몇 번 보였던 과신인지라...
뭐 어쨌든 그 얘기가 중요한 게 아니고 같은 잣대로 들이대면 짠물 원론마저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현대경제랑 맞지 않은 부분은 민물원론 만큼이나 많거든요..
예를 들어 달란 말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구글링하면 자료 넘칩니다..
그걸 다 헤풀어 말씀드리기엔 댓글이란 매개체론 무리가 있어 보여요..
해서 최선책은 오세훈이 말대로 골고루! 죠 ㅋㅋㅋ
허나 그걸 한 사람에게 다 바라는 자체가 무리 아닌가? 하네요.
다중인격자가 아닌 이상 한 분야의 석학이 되려면 학문에 대한 자기만의 정체성을 가져야 됩니다.. 그걸 가지지 않고는 그 반열에 오를 수가 없거든요..
다시 돌아서 같은 말을 하게 되네요.
유승민이 자기 배운 거에 대한 자부심과 거기에 대한 정체성이 너무 강한 건 사실임.. 유화시켜야 된다 생각함..
근데.. 한물 간 민물이론 아직도 들먹이니.. 병신이네.. 하는 일부 진영주의자들의 그것은 너무 과한 비판임..
유승민이 경제 총책임자가 된다면 당연히 민물이론에 근간을 두고 얼마나 탕평을 하냐의 문제인 거지..민물을 버려라! 하는 건 니 정체성 버리고 살아라.. 하는 말과 다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