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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담배연기냄새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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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건너편집 1층 외부에서 피우는 담배연기가 작성자 집으로 들어옴.

2.다른곳에서 피울수 없겠냐고 물어봤는데 싫다고 함.

3.구청은 계도외에는 할게 없음.

4.다른 유용한 방법 없는지 보배형님들 고견 부탁.

 

안녕하세요. 빌라흡연으로 인해 문제가 생겨 질문 드립니다.

 

저는 빌라 3층에 거주 중인데 작년 겨울에 좁은 골목(대략 2m)을 사이에 두고 앞집에 신축빌라가 생겨 입주자가 들어오면서 흡연문제가 생겼습니다.

 

신축빌라 입주민이 신축빌라 1층 건물모서리에서 담배를 피우니 건너편 우리집 창문으로 냄새와 연기가 올라와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겨울엔 창문을 닫고 살기도 하고 환기할때만 창문을 여니 살짝살짝 들어와도 그냥 참고 살았는데 날씨가 풀려 창문을 열어놓으니 너무 많이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어제 얘기를 했더니 자기는 딴데서 못피운다고 하더라구요.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별 쓰잘데기 없는 말이라 다적진 않겠습니다.그냥 자기는 하던대로 하겠다입니다.

 

그러더니 오늘도 그냥 피우더라구요.

구청에 전화해보니 자기들은 계도외에 할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은 AI어린이 목소리를 생성하여 스피커

로 담배피울때마다 '아줌마 담배연기랑 냄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다른곳에서 피워주세요.'재생입니다. 근데 아줌마란 단어가 특정이 되어 추후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우려가 되고 경범죄나 소란죄? 등도 우려가 됩니다.이런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혹시 다른 방법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형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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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굴삭기나간다님의 댓글

법이 허용하는 선에서 해야할거 같은데 사유지라 그건 힘들것 같네요.

낚시하고싶은남자님의 댓글

흠............좀 과하긴 한데요...........반쯤 돌아버린 눈으로
 
 그냥 도끼들고 가서 씨발 새끼야 한번만 더 여기서 담배 피면 그 손모가지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짤라 버린다. 라고 해보세요 말이 안 통하면 진짜 미친놈이
 
 뭔 짓을 할지 모른다는 공포를 심어줘야 안 합니다......물론 진짜로 하지는 마시고요.
 
 저희 본가 뒤에 교회가 있는데 자꾸 저희 집 창고 앞을 차로 막길레 낮 들고 예배당
 
 처들어가니 다신 안대더라고요........

진로왕님의 댓글

@테크놀로지  소설 쓰고 싶어하는데 너무 팩트로 뭐라하지 마세요.

테크놀로지님의 댓글

이런사람들보면 흡연 금지구역도 아닌데
 강제를 할수있는게 있다고생각함?
 스피커 ?님이 경범죄로 벌금처드실겁니다
 법을지키세요 흡연의 자유를 님이 몬데 강제함?
 법이 허용한 금연구역이라면 모를까

60계단치킨님의 댓글

빨다 내뱉은 ㅈ가튼 연기를 남이 마셔야 할 이유가 있나?
 본인 연기는 본인집안에 뱉어

낚시하고싶은남자님의 댓글

그럼 당신 집 앞에 고양이 밥 주는 캣맘도 그들의 자유가 있는 거니 욕하거나 강제하면 안되겠네요?
 
 고양이 밥 주는 것도 그 사람의 자유니까요? 안 그렇습니까? 담배 피는 사람이야 피는 사람의 자유니
 
 고양이 밥 주는 캣맘도 그 사람 자유롭게 당신 집 근처에 고양이 밥그릇 산더미 처럼 쌓아 놔도
 
 그냥 이해하고 사실건가요? ㅎㅎㅎ흡연의 자유 같은 소리는 남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테크놀로지님의 댓글

@낚시하고싶은남자  불법이랑 합법의차이자체를 모르네 나의집에 고양이 먹이를 놓으면 쓰레기 무단투기가 됩니다 구청에신고해서 투기자가 특정되면 과태료죠 흡연은 금연구역외에
 과태료처분이 있음? 배움이 부족한건가? 법을이야기하는데 왜 고양이밥이나와 법으로 강제할수있냐없냐를 이야기하는데

낚시하고싶은남자님의 댓글

불법이고 합법이고를 떠나서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습니다 틀린 가요?
 
 합법이면 뭐든 다해도 됩니까? 그럼 층간 소음 생긴다고 욕할 권리 조차 없는 겁니다
 
 왜? 지 집에서 뛰던 운동을 하던 지 맘대로 합법이니까 내 말이 틀림? 합법 불법을 떠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살자는 이야기죠 담배연기 냄새 맡는거 좋아합니까? 그럼 가서 맡으세요...

키헨님의 댓글

흡연의 자유보다 담배연기를 맡고 싶지 않을 자유가 먼저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자유라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흡연의 자유 당연히 존중받아야죠~ 집안에서 타인에게 피해안주고 피우시면 될듯 싶습니다.
 법이 허용된 흡연구역이라면 모를까

60계단치킨님의 댓글

거름이 최곱니다
 빌라에 농사 짓는다고 거름 가져다 놓으세요

루돌푸가슴뽕님의 댓글

흡연을 30년간 두갑반을 꾸준히 피우다
 끊은지 3년이 넘어가는 사람인데
 두분 모두 안습 하네요

슈가드림님의 댓글

집에서 피우는것까지 뭐라할수 있나요
 넓은 단독주택으로 이사하거나
 그쪽창문을 열지말고 다른쪽 창문을 열어야죠
 
 ㅋㅋ황사가 심해지면 중국에 항의하실분이네

영자가배충이네님의 댓글

파블로프의 개 실험처럼  담배를 쳐 피우면 반드시 피해가 온다는걸 인식 시켜야 합니다.
 
 담배를 피고 간 자리에 지독한 냄새나는 크레졸이라는 소독약을 뿌리세요.

슈퍼스타벅스님의 댓글

냄새나는거 말고(냄새는 글작성자도 고통받음)
  소주병 깨서 뿌려놓으면 식겁하지않을까요?

Apple99님의 댓글

님이 사는 빌라로 넘어와서 피는것도 아니고 뭐라할수 없죠.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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