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브로맨스 + 로맨스 후기(feat. 광택 검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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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기변하시면서 광택까지 완료하신 차주님께서
도전장을 보내주셔서 집 근처에서 접선해보았습니다 ㄷㄷㄷ
접선하자마자 검수부터 시작합니다
검은색 차라 그런지 광빨이 어마어마 합니다...ㄷㄷㄷ
민머리 에디션으로 만드면서 광이 죽은 제 차와 대비ㅠㅠ
퇴근 후 바로 접선!!
+ 계속 브로맨스만 찍고 다녀서 이번엔 새롭게 여성 멤버 추가하여 조인했습니다
집 근처에 있지만 처음 가본 유명 맛집인데 음식이 다 맛있더군요 ㄷㄷㄷ
사진 제대로 찍으며 겨를 없이 폭풍 흡입했습니다
고기 먹고 나왔더니 어느새 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갑자기 주말에 추워진다는 소식에 얼어버리지 않을까 괜한 걱정도 해봅니다 ㅠㅠ
금요일 퇴근 길에 막히는 상행선을 뚫고 오신 차주분이시셨기에
오늘은 풀코스로 쏘기로 했습니다
2차 접선지로 이동해서 가볍게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못내 아쉬워서 3차 접선지까지 옮겨가며 오랜만에 담소 나누면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3월말인데도 아직 윈터 끼고 있는데 갑자기 눈발이 날려서 몹시 다행이네요 ㄷㄷㄷ
귀차니즘의 승리!!!
조만간 날이 더 따뜻해지면 재미난 모임 만들어서 뵙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맨날 남자끼리 보는게 지겨워서 새롭게 모신 여성분은 무척 즐거워하셨다는 후문 ㄷㄷㄷㄷ
앞으로 계속 브로맨스 찍는데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주말엔 요양 모드 돌입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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