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역에서 보이는 남영동 대공분실(국가폭력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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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구금과 고문을 자행하고
간첩 사건을 조작해 독재 정권의 보위 기구로
맹활약한 서울 남영동 옛 대공분실.
인권 탄압의 상징이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바꿨다네요.
남영역 앞에 있어요.
지하철 타고 한번 가보세요.
..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남산에서 군복무를 하셨다.
그 곳에 대해 얘기해주시길
" 내가 있던 곳은 한번 끌려가면 ......"
또 다른 남자 선생님은 1980년 광주학살에
투입된 계엄군 측 공수부대원이셨다
우리에게 끝까지 진실을 말씀하지 않으셨다.
당시 광주시내에서 공수부대 군인들에게 밥을 파는
식당은 단 한 곳도 없었다고.
한 식당 아주머니가 군인이셨던 선생님에게
다가오셔서 주머니에 있는 돈을 모두 쥐어주며
"다른 식당으로 가주세요"
...
전두환은 공수부대원들에게 3일 동안
식사를 주지 않았다
3일간 굶겨서 광주학살에 투입했다.
군인들을 살인병기로 만드려고
굶은 상태에서 소주만 먹게 했다고 한다.
"도청 앞 상무관 골목에서 공수부대원들이 아가씨를
붙잡아놓고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힌 채 손으로 당겨보는 등 온갖 희롱을 하고 있었다. 그 광경을 목격한 나는 온 몸의 피가 정지되는 것 같았다. 저런 금수만도 못한 놈들을 보고도 항의할 수 없는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기만 했다."
국민들을 살인하고 강간 성폭행하라고
시킨 미친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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