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 잘하세요? 질문에…블랙 출신 홍장원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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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요원’ 출신인 홍 전 차장은 ‘싸움 실력’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무술 잘하시나’는 진행자의 질문에 “예?”라고 반문하며 “제가 동그란 공으로 돼 있는 걸 잘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아마 혼자 하는 운동을 좋아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국정원 출신인 김병기 민주당 의원은 지난 2월 한 유튜브에 출연해 ‘홍 전 차장을 신변보호 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라는 지적에 “홍 차장을 신변보호 해야 한다고?”라고 웃으며 반문한 후 “혹시라도 홍 전 차장 마음에 안 든다고 주위에서 장난치면 안 된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다르다. 진짜 불구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홍 전 차장은 “제가 한때 블랙으로 굉장히 좀 다이내믹하게 (활동을 했지만) 이제 환갑이 지났다”며 “블랙이 나이를 먹어서 이제 그레이 요원이 된 게 아닌가 싶다”고 웃으며 넘겼다.
https://v.daum.net/v/20250418190005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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