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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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절 후 아침에 눈떠보니 6시..
드디어 오늘이다! 느낌을 받고 바로 샤워하고 준비해서
부랴부랴 숸산으로 출발!
따꿍을 열어야하나 했지만 날씨로 인해 오늘은 조용히..
노면이 젖어있어 상행길에 엉덩이가 씰룩씰룩 하더라구요
부랴부랴 도착하니 개구리, 86이 뙇
초면이지만 왜성님과 서로 단번에 알아봤네요ㅋㅋ
잠시 얘기를 나누던 도중 멀리서부터 들리는 고RPM 소리..
그분이 오셨습니다 +_+
오자마자 정말 너무 반가워해주시며 언능 택시 타라고..
이때 내렸어야 했습니다...
와 정말 38수동 + PS5의 조합은...
이정도 속도면 날라갈 것 같은데.. 하는 느낌을 계속 받는데
신기하게 잘 돌아나갑니다ㅎㄷㄷ
(브레이크, 엑셀 타이밍이 정말 기가매킨..)
반대편 더 미끄러운 도로에서는 미끌리는 순간 바로 카운터를 ㅎㅎ
아 지금 생각해보니 트렁크에 달려 있는 윙 스포일러가 접지(?)를 도와줬나 봅니다..!
영상은 못 찍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대화 나누었네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슬기 동승은 언제든 대환영입니다!!
날씨 좋으면 따꿍도 열고 달려드립니다...!!!
잼난 대화를 마치고 귀가타임..! 많이 아쉬웠지만
아쉬운 만큼 담번에 또 뵈어야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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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휴 명함은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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