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병기 사건을 정청래 탓으로 모는 놈들(신인규 ,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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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정청래가 국회 연설때
내란 청산을 해야한다고 연설한 후
신인규가 한 말임.
참고로 이때 송언석 막말이 터진날임.
대충 요약하면
"협치를 안하고 다시 강경모드로 말하는게 답답하다" 는
늬앙스임.
이후 김병기 사태가 터지고
그리고 어제 매불쇼 방송중에
정청래 사과 속보가 뜸.
"매끄럽게 일처리 못해 국민께 죄송하다"
는 늬앙스의 속보였는데
신인규 이새끼가 그 속보 뜨자마자 이렇게 말함.
정청래가 사과했는데
"김병기의 말에 무게가 실린다는 얘기가 돈다"
며 정청래가 잘못했다는 늬앙스로 말함.
그러자 최욱과 민동기가 바로잡아줌.
그리고 최욱이 신인규 꼽주는 장면 ㅋ
하지만 오늘 뉴스하이킥에
장성철과 같이 나와서
정청래가 책임 있다는 늬앙스로 또 말함 ㅋㅋ
그리고 경향 ㅋ
김병기의 똥볼인데
정청래가 다 알고 있었다는듯
신인규와 똑같은 논조임 ㅋ
경향은 며칠전
김어준의 겸공을 미디어 권력으로 비유하며
김어준 공격의 신호탄을 쓴 놈들임.
이후 곽상언이 김어준을 교주로 비유하며 저격함.
그래서 정청래는 김어준이 만들어준거라는 인식으로
정청래를 공격한다고 보임.
이번 김병기 사태를 가지고도
김어준 정청래를 흔들려는 시도가 빤히 보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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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버라이어티코리아님의 댓글
@LionRock
그렇게 다 양비론으로 퉁칠건 아니죠.
전체적으로 일처리가 매끄럽지 못한건 어째든 최종 책임은 당대표에 있으니
그부분은 지적할 만 한데
핵심은 김병기의 똥볼이죠.
야당과 협상의 권한이 있는 원내대표면
협상의 최종 마지노선은 지켜야죠.
이번건도 제일 핵심이
"특검 연장"인데 그걸 아예 빼버리고
합의라고 의기양양하게 들고 나왔다는게 진짜 문제의 본질이에요.
대통령 의중도 모른거고 국민들의 뜻도 당내 의원들의 뜻도
다 져버린 협상안 이자나요??
그리고 당내에서도 다수가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나오고
그러면 근본적인 원인은 김병기한테 있는겁니다.
그렇게 다 양비론으로 퉁칠건 아니죠.
전체적으로 일처리가 매끄럽지 못한건 어째든 최종 책임은 당대표에 있으니
그부분은 지적할 만 한데
핵심은 김병기의 똥볼이죠.
야당과 협상의 권한이 있는 원내대표면
협상의 최종 마지노선은 지켜야죠.
이번건도 제일 핵심이
"특검 연장"인데 그걸 아예 빼버리고
합의라고 의기양양하게 들고 나왔다는게 진짜 문제의 본질이에요.
대통령 의중도 모른거고 국민들의 뜻도 당내 의원들의 뜻도
다 져버린 협상안 이자나요??
그리고 당내에서도 다수가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나오고
그러면 근본적인 원인은 김병기한테 있는겁니다.
비만고양이dx님의 댓글
일단 신인규를 약간 의심하며 그렇게 신뢰하지 않는다는걸 먼저 말씀드리고 얘기 하자면
김병기 원내가 정청래 대표의 의사와 상관없이 독단으로 일처리를 했다고 하면 당 대표로써 김병기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거나 징계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틀동안 김병기에 관한 비판은 커녕 도리어 김병기 원내가 본인이 피해자 인양 행동하고 있죠?
그리고 왜 그런 졸속 합의가 이루어 졌는지 어떠한 설명도 없습니다 진실을 얘기하면 지지자들이 잡아먹나요? 왜 자기네들만 알고 쉬쉬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덮고 가자는건 당원을 너무 멍청하게 보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끼리 분열하면 저쪽당이 웃는다구요? 그럼 당대표와 원내의 신뢰가 없고 당과 지지자의 신뢰가 깨졌는데 이대로 내년까지 가란 말인가요?
김병기 원내가 정청래 대표의 의사와 상관없이 독단으로 일처리를 했다고 하면 당 대표로써 김병기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거나 징계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틀동안 김병기에 관한 비판은 커녕 도리어 김병기 원내가 본인이 피해자 인양 행동하고 있죠?
그리고 왜 그런 졸속 합의가 이루어 졌는지 어떠한 설명도 없습니다 진실을 얘기하면 지지자들이 잡아먹나요? 왜 자기네들만 알고 쉬쉬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덮고 가자는건 당원을 너무 멍청하게 보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끼리 분열하면 저쪽당이 웃는다구요? 그럼 당대표와 원내의 신뢰가 없고 당과 지지자의 신뢰가 깨졌는데 이대로 내년까지 가란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