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전 금성사(LG)가 출시하지 못했던 비운의 순간온수기
컨텐츠 정보
본문
금성사(LG) 출시하지 못한 비운의 제품 2탄 - 1984 금성 전기 순간온수기 겸 헤어드라이어입니다.
“현대사회의 급격한 발전으로 샤워시설 및 드라이어는 문화생활의 필수품으로 등장했으나,
4계절 샤워를 하기 위해 기름보일러를 가동시 많은 에너지 소비가 따르므로, 이러한 문제점에 착안해
개발한 에너지 절약형 소형 순간온수 샤워기 겸 헤어드라이어”라는 설명만 남기고 출시되지 못한 제품입니다.
이후 30년이 지난 2010~2020년대에 이르러 보일러 설치가 어려운 식당, 학교, 사무실, 농막, 캠핑장
등의 싱크대나 세면대 수전에 연결할 수 있는 순간온수기 제품들이 보급되고 유행하게 되는데
무려 시대를 30년 이상을 앞서 내다본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