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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배달하시는 분들을 딸배로 만드는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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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받을때마다 늘

배달하시는 분들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지만

이런 새끼들때문에 딸배 비하 생기는 겁니다

 

어제 금요일 19시경 물론 바쁜건 알겠지만

좌회전 출발과 동시에 옆차선 직진하다 

제 바로 앞으로 확 들어와 클락션을 세게

올렸더니 신호 다 끊길때까지 저 지랄하고 있네요

금요일 퇴근길이라 차도 많고

저 좌회전 신호에서 3번 신호받고 간 상황이라

음성 안들어가있지만 저도 개빡쳐서 쌍욕 박았죠

 

저기서 클락션이 울리면 죄송합니다 제가 바빠서 그랬습니다

하면 쌍욕 박는 사람있을까 싶네요

 

사과 한마디 없이 도망가던데

이거 진로변경 위반이나 주행방해?

신고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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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교통사고분석님의 댓글

그냥 가면 되는데 경음기 울리면서 왜 일을 키우시는지..
 신고는 될 듯하네요.

쏘렝이하이파이브님의 댓글

저ㅈㄹ 하다가 마동석같은 형님 내리면 무릎꿇고 싹싹 빌거면서 어쩌자고 길쳐막고 꼬나보는지 보고있으면 같잖음ㅋㅋ

평범한직장인님의 댓글

저도 어지간해서 딸배앞에두고 경적 안울려요 무서워서? 저렇게 도로 상황 불편하게 만들기 싫어서요 생각같아선.. 저 사업장에 배달 엄청오는데 배달왔다 나가면서 정수기에서 물이며 커피며 마십니다 뭐 괜찮은데 나가면서 마신종이컵 문앞에다 휙 던지고 갑니다 남에 집에오면서 큰소리로 전화통화하면서 들어오는건 기본이구요 옛날에 가게에서 배달하는분들은 가게 소속감이란게 있어 그런지 이미지도있고 그렇지않았는데 요즘 플렛폼생기고 아주 미쳐돌아가네요 암튼 도로에선 딸배랑 엮기고싶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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