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혐한이 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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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 Kdrama, Kpop때문에 혐한 세력이 움츠러들었습니다. 위에 스샷은
야후 재팬에서 [폭삭 속았수다] 관련 검색 1일짜리 입니다. 하루만에 관련 웹사이트
게시물이 929건 검색되었네요.
재특회 같은 극우 집단이 혐한 게시물을 올리거나, 시위를 하면은 엄청난 욕설이 달려서
이제는 공공연한 혐한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BTS에 대해서 말라 비트러진
비틀즈 아니냐고 글 올렸다가 수천건의 BTS 일본 아미한테 초토화 당했던 할배도 있다고 하고,
길거리에서 혐한시위하면 주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항의하여 혐한활동을 당분간 접었다고
하네요.
그러면 극우 세력이 없어졌느냐 ?? 하면은 아이러니하게 일본에 머물러 있는
크루드 난민들에 대해서 다시 차별적인 집회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혐오 집회를 안하면,
본인들의 존재이유가 없어지니, 일본내에서 가장 약자인 크루드 난민들에 대한 대규모
차별 행위를 하고 있다니, 참으로 인간 쓰레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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