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완벽한차를원한건아니였는데 하자투성이.회원님들생각

안녕하세요 

2024년 12월에 

기아 페이스리프트된 스포티지신형 x라인은 구매한차주 입니다.

차량은 24년 12월 27일 정도에 인수하였고 인수 당시 인생마지막차라 생각하고 구매했던차라..너무 기뻣습니다.

40대 중반에 마지막차라 생각 하고 구매했던 터라..

요즘 60대70대가면 사고도마니나고..

십년이상 타려했는데  꿈이 무너졌습니다!!!!!!!!

 

인수 12월은 몇일안되 잘타고 다녔습니다..

전에는 운전도 험하게했지만 인수후 지금까지 100이상은 밟아본적이  거의없습니다.

평균 70~80속도로 출퇴근 위주로만 타고 다녔었고.

1월말부터 언덕길에서 브레이크를 뗄대마다 대쉬보드쪽에서 브레이크 소음인지

뿌드득 뿌드득 방구 소리처럼   소리가 발생하였고

빌트인캠도  주행후 주차하면  10분도 안되어 빌트인캠도 꺼져버리고 먹통이되어버렸습니다.

근데 원격시동을걸어두면 다시 빌트인도 살아납니다.

그렇게 1월부터 2월 시동걸고 방치 시간만 700분이상씩 시동을 켜두었습니다. 

반복되게 꺼져서  원격으로 계속 켜야만 빌트인이 살아나서,

 

이후 1급직영점.  2곳방문후 

브레이크쪽인지 어디서무엇때문에 소리나는지 확인좀 해달라 브레이크 사용시에만 소리가 나서

확인만 해달라는데 

예약후 오라고만 합니다. 많이 기다리기도 했는데..

그래서 직영점을 전화로 접수후  3월5일 첫입고

 

저는 주6일근무합니다..그것도 평일 하루 쉬는직업입니다.

나이는 40대중반이지만..병원을 좀많이 다녀서 쉬는날마다 병원서 3~4시간은 가서 기다리기도 진료도 받는데

내몸두 그렇지만.. 내가 구입한차도 하자가 많구나..할정도로..답답합니다.

 

3월5일 점심이후 직영사업소 입고후 마감할때까지 기다려 차를 돌려받았습니다.

무슨 브레이크 에어빼기??반복만 몇시간 한거같아요 따로 부품을 교체한건 없었구요.

차를끌고 집으로 가면서 또  브레이크 사용시 뿌욱~뿌욱~ 또들려옵니다 

바로동영상찍고 사업소에 다시 소리난다.  이야기 했더니 

3월11일 다시 입고해달라고.

그래서 3월11일 입고하였습니다.

대차를 받고 나온후 점심이후? 

수리가 끝났다고 미리부품 준비해두었다고.  

빌트인도 업뎃 하고  부품 몇개 교체한거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수리내역서가 차안에있어서  제가 잘모릅니다. 이글을 쓰는이시간  차는 입고상태입니다.

 

그래서 차를 다시가져온후 10일 지나  

역시 쉬는날 병언다녀온후 집으로 가는길게 신호가 걸려 속도를 줄이는데 

말타듯한 진동?떨림? 발생.  속도낮추믄서 정차후

신호가 다시 바뀌어  출발하려는데 또 떨림후  시동꺼짐.. 이렇게 4~5회 반복하는동안 계속꺼짐..

도로한복판에서 10분정도 서있다가.  시동걸림..

당시 경찰서 신고(도로통제부탁) 

기아 긴급출동 접수

그렇게 사업소 당일 입고  그후 지금까지 아무 원인도 못찾고 

재현이 안된다며  아무원인 수리조차도 못하고 시운전만 하고있는데  ....

1주일 입고뒤 재현이안되니   저에게 테스트기 장착해줄테니 운행하고 재현이 나오면  접수해달라 하더라구요

거부?거부 하였고 현재까지도 입고 

21일 입고한날..  기름도 가득!.  세차까지 하였습니다  이건뭐 상관없지요? 제가 타려한거니까

근데 

입고후 저번주까지 기름도 가득이구 열씨미들 시운전 공회전 시키더니 

기름이 떨어져가니 시운전도 10분?20분? 

오늘 기름 한 1만원정도 넣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짧은 시운전 했더라구요

이게 기아커넥트앱으로 확인이되요  보고싶어본건아니고 계속 알림이떠요  문이 열려있다 10분간 공회전중이다..

정말 야비합니다 기아사업소 

이게 본인차면  열씨미들 수리할건데  직업도 직업이겠다.. 본인들 하는일 정비니까

어떻게 10일동안 시운전만..  수리만 잘해준다면  솔직히 상관도없습니다..

근데 원인도 못찾으면서 

테스트기 달아둘테니 저한테 운행하다 재현이 나오면 접수라니요..

어떻게 구매한고객이  테스트카??처럼 타고다니나요  시동꺼짐이 정차중 나온거긴한데 

만약 주행중 나온다면   책임도 피한거면서 이거좀 아니지 않나요

 

저는 이차를 구매후 주변사람에게 호구 소리나듣구 ,,  뽑기도 잘못되고

우리나라의 레몬법이 1년 2만키로라 합니다.

막말로 이거 금방인데 보증기간끝나고 재현이되면  이모든비용을  제돈으로 해야된다는건데

저는 이건좀 아니라 생각이들어요

 

정당하게 구입한 내차..

정당하게 타고다니고  정당하게 보상이든.수리든.  받아야맞는건데

어떻게 국민에게 차를 팔면서 as가 이렇게 엉망일까요..

 

차주로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다른 스포티지 차주분들 몇분도 크루즈기능사용시 시동이꺼진다는데

저는 평소에 크루즈를 사용해본적이없어요 ..

 

회원님들 대처방법좀 가르쳐주세요  

너무 속이 상합니다...

스트레스받고 힘이듭니다 ㅠㅠ

 

어차피 타야할차 테스트기를 달고 재현될때까지 타고 다닌다?? 회원님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