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보내주었습니다. 작성자 정보 Gump96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12 조회 | 작성일 2025.03.31 23:07 컨텐츠 정보 이전글 I M F의 가장 큰 증거는 이사람입니다 다음글 장제원이 무혐의 나올수도 있는 이유 본문 씨익 웃으며 입대하는 아들을 보냈습니다. 그 웃는 얼굴을 보고는 차마 눈물로 답할 수 없어 더 씩씩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보내주었습니다. 건강한 대한민국의 아들이라 자랑스러워야 할 텐데, 애비 마음은 오늘 밤 유난히 허전합니다. 그래도 낯선 곳에서 새로운 시작에 설레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며 또다시 씩씩한 척 해봅니다. 원래 아비란, 늘 강한 척! 씩씩한 척! 해야 하니까요. ! 관련자료 원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832058&vdate= 이전글 I M F의 가장 큰 증거는 이사람입니다 다음글 장제원이 무혐의 나올수도 있는 이유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