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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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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 웃으며 입대하는 아들을 보냈습니다.

그 웃는 얼굴을 보고는 차마 눈물로 답할 수 없어

더 씩씩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보내주었습니다.


건강한 대한민국의 아들이라 자랑스러워야 할 텐데,

애비 마음은 오늘 밤 유난히 허전합니다.


그래도 낯선 곳에서 새로운 시작에 설레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며

또다시 씩씩한 척 해봅니다.

원래 아비란, 늘 강한 척! 씩씩한 척! 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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