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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제게도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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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출근 하려고 보니 지하주차장에

제차앞을 마티즈한대가 막고있었습니다

밀고 출근 하려는데  꼼짝도 하지않는거에요 전화도 받지않고 바로 경비실문의해서

집에 찾아가고 안내방송 했더니 차주 아들이란사람이 경비분께 전화와서 주차하고 멀리여행가셔서 차를 못뺀다고 합니다

회사에 보고 하고 집에들어와 있는데 이런경우 어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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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무었이든방법은있다님의 댓글

@파이란강재 
 자빠진 다마스도 세워서 옆으로 옮김..ㅋ
 근데 울 마눌님도 경차는 다 마티즈라함..모닝,스파크 구분을 못함

소꿉장난님의 댓글

저래 놓고 여행이라니..참 개념은 오디 안드로메다에 있는건지..

참그레커님의 댓글

차주와는 연락도 되지 않았어요 경비원분께서 집으로 찾아가니 문앞에서 아들이 전화 바꿔달라고 해서 경비원분 전화로 통화한거에요 차 못빼준다고 차키가지고 멀리 여행가셨다고 그리니 아침부터 잠도못자게 시끄럽게 하지말레요 어쩌죠?

후배위하는형님의 댓글

@참그레커  차키 가지고 여행가는 사람이 있나요? 뭔가 실랑이 될만한 일이 있었던건 아닐까요?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교통비청구하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예비키 하나씩은 집에 놔두라고 하시길요.

나언너님의 댓글

아파트 관리소에 지게차 한대씩  의무적으로 배치.ㅎㅎ

아웃사이당님의 댓글

그냥 보기만 해도 두통이 오네요. 키라도 놓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원래는 교통비까지 전부 다 청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웃간에 참 쉽지 않아보이네요.

조던6오레오님의 댓글

님차휠하고 모닝휠에 사슬채워서 저차 주인한테
 
 연락올때까지 기다려서 사과 꼭 받으시고 피해
 
 보상도 받으세요

또치10님의 댓글

마티스가 기아차? 어차피 경차라 가벼운데 들어서 옮겨버리죠.

락큰롤베비님의 댓글

애초에 뇌구조가 어떻게 생겨 쳐먹었길래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는거지?
 저런것들 그냥 즉석에서 죽여도 합법인 법좀 나왔으면

아크뷰님의 댓글

저러면 진짜 개짜증남..전에 이모네 집에 갔다가 주택가 골목에 주차하고 몇시간뒤에 나오니까 차량하나가 골목길을 막고 있음..전화하려니까 번호가 없네??ㅅㅂ경찰에 전화해달라니까 전화를 안받는다고 결국 경찰출동했는데 몇십분만에 장바구니 들고 나타나더라..개 짜증부렸더만 오히려 지랄지랄...미친년이 맞아야 정신차릴려나..

Naganolara님의 댓글

경차라서 문만 열면 사이드풀고 중립으로 바꿀수 있을것 같은데
 차주 예기하고 보험사 연락해서 문좀 따달라 해보세요

수동조작님의 댓글

지금 딱 이거만보면 모닝이 미친건데...
 과연 이전에 다른사건은 없었을까요?
 
 모닝 본인등판이 필요합니다.
 
 주차라인보면 그랜져는 주차라인에 예쁘게 댄것같지는 않은데
 2대 자리차지한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재건이님의 댓글

저차는 사람이 운전한게 아니라
 개와 원숭이가 운전한 차인가 보다

질투는나의힘님의 댓글

저번에 뉴스에서 보니 차 막아서 못빼게 하면 물리적 손상이 없어도 재물손괴로 걸수 있고 업무방해로도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경찰 불러서 진행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무었이든방법은있다님의 댓글

욕을 존나게 하고싶은데
 
 번호판이 노출이라 참는다...
 
 예산벤츠녀 이후로 내가  몸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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