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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자살, 방송이건 국회의원이건 명복빌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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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폭행 용의자가 자살헸다



이걸 국회의원이, 방송인이



조문을 가고



애도한다, 명복을 빈다, 안타깝다 



이런 행보를 보일 수 있나요?



못할 걸요?



왜?



체면이 있지 ....... 

성폭행 용의자가 수사받다가 자살 했다고 저러면



나도 똑같은 부류 입니다 라는 거니까요 



제발 개인적 으로 명복을 빌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건 그건 개인 자유라 뭐라하고 싶진 않지만요

 

 

또 사건의 상황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 고주알 미주알 어쩌니저쩌니 하는건 이해가 가지만요



또 공개적 으로 표현을 하든 말든 그것 또한 개인의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라 뭐라하고 싶진 않지만요



그 대상이 일반 국민의 여론이나 법감정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공인 이나 정치인 이라면



자기 얼굴이나 국민 법감정에 침을 뱉고싶지 않은 이상은



자제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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