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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새끼 고양이와의 동거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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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일


새끼 고양이와의 동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사연은 이렇습니다.


아침 7시 50분, 등교하던 딸아이에게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울고 있어요! 어디 어디에 있으니까 꼭 가서 봐줘야 해요!"


저는 어미 고양이가 데리러 올 거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8시 50분, 집을 나서기 전 딸아이가 말한 장소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가보니,

정말로 새끼 고양이가 홀로 울고 있었습니다.


그 길로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 담요와 박스를 이용해 체온을 유지시켰습니다.

캣파더 이정수 선생님과 동물의사 한도식 선생님께 전화를 걸어 자문을 구했습니다.

"어미가 새끼를 포기한 것 같다"는 말씀과 함께,

고양이 초유 먹이는 법,

배변 유도 방법,

트림 시키는 법 등

기초적인 육아(?) 지식을 전수받았습니다.


이후 아내와 저는 2시간 간격으로 동물병원에서 사온 고양이용 분유를 먹이며 정성껏 보살폈습니다.


꼭 우리 집에 막내가 생긴 것만 같았습니다.

만우절, 거짓말처럼 우리 곁에 온 고양이. 그래서 이름도 '만우'입니다.


그렇게 가족이 된 지 어느덧 7년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작은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기쁨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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