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故 장제원 추모
컨텐츠 정보
본문
홍준표 대구시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추모했다.
홍 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죽을 용기가 있다면, 그 용기로 살 수도 있었으련만"이라며 장 전 의원에 관한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욕과 수모를 견딘다는 게 그렇게 어려웠나? 하나님은 인간이 견디지 못할 시련은 주지 않는다는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 다른 세상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평온하길 기도한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또 "원내대표 특수활동비 수억 원을 뻔뻔하게 사금고에 넣어뒀다 발각되니 '마누라 생활비'로 줬다고 떠벌린 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탄핵당해도 싸다, 춘향인 줄 알았더니 향단이더라'라고 모욕하고 출당시킨 자 .
이정도는 되야 이세상을 뻔뻔하게 살수 있는건가? ㅋ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