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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청사에서 투신 자살한 32살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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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측은 직장 내 괴롭힘 인정

그러나 투신과는 상관없다고 함.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은 견책 처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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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꿀탄막걸리님의 댓글

그 정도 냉혹함도 갖지 못한 여린 사람이니 결국 저런 선택을 했겠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노한존슨님의 댓글

인과관계 타령하는거 보니 법적인 대처방안까지
 사전에 마련해 놨다는 것인데..역으로 생각해 보면
 상황이 발생했을때 원인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단
 이야기..죽은자는 말이 없고 당장은 공소든 민소든
 제기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지만 진실은 철저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

울트라C님의 댓글

직장 내 괴롭힘은 당해 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안다던데 죽은자는 말을 못 하는 상황이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온마루님의 댓글

직장내 과롭힘으로 세상을 등진 분이 잇는데
 견책이라...
 
 아름답다
 간호사 태움보다 더하면 더햇지

빠순이협회님의 댓글

가해자도 황천길 데리고가야지 견책처분? 참 ㅅㅂ 개한민국 헬조선 답다

수호쉴드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속하게 원인 규명이 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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