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이야긴데(실화이고 피해 당사자 가족은 정말 심각한 상태-신경성 노이로제)
윗층에서 애들이 밤낮으로 하도 뛰어서
어느날 부터 아랫층은 새벽에 노래를 죽어라고 부르고 문 쾅쾅닫고... 한 일주일 새벽마다 10분씩 그랬더니
애들 뛰는걸 어떡하란 말이냐고 튕기던 젊은 부부가 두손 두발 들고 이사갔습니다.
이사가기 전에 벼라별 협박(고발하겠다 어쩌겠다) 다 하다가 몰래 도망 이사 갔답니다.
애들이 자다가 쾅쾅소리에 놀랜다고 발광하다가 도망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