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베스트글 보관소
× 확대 이미지

아랫집 층간소음 슬리퍼 전달 후기

본문

아랫집 자폐학생(고딩)쯤인데 발꿈치로 걷는건지 너무 계속 쿵쿵대서  쿠션슬리퍼 사서 줬더니

 

자기 애는 안 신을거래요 

습관이 안되서 

슬리퍼 있어도 안 신는 중이래요.

 

아줌마는 확실히 정신지체 장애더군요.

 

사람들이 왜이리 진상이죠?

 

지들이 소음내면서 슬리퍼도 안 신는다는게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14

첼시8파드님의 댓글

실수하셨어요 그렇게 하면 안 되고
 
 그냥 빙X같이 웃으면서 애가 돌아다니면서 이쁘네요 바보처럼 웃어요 헤헤헤헤하면서
 
 그러면 그 다음날부터 조용합니다.
 
 그거 아시죠 변호사 판사 애들도 층간소음 해결 못해서 이사간 사람들도 많아요

지리산보름달곰님의 댓글

지적장애라 그런것도 모르고 고맙다 할걸요 ㅎㅎ
 
 앞으로 전쟁입니다.

첼시8파드님의 댓글

@지리산보름달곰 
 
 좋네요 전쟁 피 흘릴 각오로 ㄱㄱ하시죠 그냥

지리산보름달곰님의 댓글

지들 밖에 모르니 아파트 이사와도 소음패드 안 깔고 슬리퍼 좋은 말로 줘도 안 신는다하겠죠.
 
 아 열받네.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괴롭습니다.

전기노동자님의 댓글

들은 이야긴데(실화이고 피해 당사자 가족은 정말 심각한 상태-신경성 노이로제)
 윗층에서 애들이 밤낮으로 하도 뛰어서
 어느날 부터 아랫층은 새벽에 노래를 죽어라고 부르고 문 쾅쾅닫고... 한 일주일 새벽마다 10분씩 그랬더니
 애들 뛰는걸 어떡하란 말이냐고 튕기던 젊은 부부가 두손 두발 들고  이사갔습니다.
 이사가기 전에 벼라별 협박(고발하겠다 어쩌겠다) 다 하다가 몰래 도망 이사 갔답니다.
 애들이 자다가 쾅쾅소리에 놀랜다고 발광하다가 도망감. ㅎㅎ

전기노동자님의 댓글

멘탈이 강한 사람만이 이깁니다. 내가 힘든만큼 상대를 힘들게 하면 다들 항복합니다.

지리산보름달곰님의 댓글

그것도 사고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하는건데 장애인들 상대로 어쩌기가...

입덧하는수녀님의 댓글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희 집도 밑에서는 줄담배 윗집은 발망치....

내장산님의 댓글

발바닥젤리님 위층같은 이웃처럼 말통하는 이웃 만나는것도 힘들죠.
 
 아래층은 부모가 바뀌어야 할텐데 슬리퍼도 안신는다는것이 답없네요.  힘드시겠어요.
전체 14,026 / 3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 Today 5,474 명
알림 0